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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내 인생 첫 마라샹궈!!! 마라탕은 이미 먹어봤고 마라샹궈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친구랑 강남역에서 접선!! 강남에는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나는야 본점 성애자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본점으로 가는.... (뭐래...?) ㅎㅎ 쨌든!! 강남1호 본점으로 가기로 했다. 1시쯤에 갔는데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웨이팅의 비밀엔 또 한가지 사실이 숨어있었다. 빈테이블 2-3자리 정도 남아있었는데 굳이 남겨놓고 안들여보내준다;;; 무슨 시스템인거지.. ㅋㅋㅋ 웨이팅 많아보이려고 그러는건가. 내부는 요런 모습. 중국인들이 안내해주기 때문에 말이 잘 안통한다. 자리 안내만 도와주기 때문에 알아서 나가서 먹을 야채들을 볼에 담은 후 계산하면 자리로 가져다주는 시스템이다. 잠시 후 나온 마라샹궈! 마지막에 소고기를 ..
기념일을 맞이하여 내가 좋아하는 신라호텔 빙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망고빙수가 여름시즌메뉴로 끝난건 이미 알고 있었고 메론&홍시 빙수였나? 그거 먹으려고 갔는데,,, 테이블에 앉아서 보니깐.. 아포가토 빙수 뿐이네,, ㅠㅠ 저번 주로 끝났다고 했다... 하아.. 그거 먹으러 온건뎅 ㅠㅠ 돌아가기에는 허무해서 아쉬운대로 벌집꿀 아포가토 빙수를 시켜보았다. 망고빙수 시즌이 아니라서 여름처럼 엄청난 웨이팅을 하진 않았다. 여유롭고 좋았음.. 드디어 나온 벌집꿀 아포가토 빙수!!! 지리산 벌집꿀이라고 한다. 예전에 친구가 지리산 벌집을 가져와서 식빵 사이에 넣고 먹어본 기억이 나서 반가웠다. 그 당시에 되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신나게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둘이서 이걸 다 먹으려고 보니 엄..
갑자기 삼계탕 병에 걸려서 우리는 모험을 시작했다. 맨날 어중간한 시간대에 방문했었는데 정확히 점심시간에 그것도 토요일에 방문을 해보았다. 롸?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 복날 기사에서만 보던 토속촌 삼계탕 줄을 실제로 봤다. 원래는 줄 길면 근처 다른 곳에서 먹자고 다짐하고 갔는데 막상 보니까 오기가 생겨서 기다렸다. ㅋㅋㅋㅋㅋ나는야 의지의 한국인 주차관리 아저씨가 웨이팅 관리하시면서 "지금부터 15분~ 15분 후에 입장 돼요~ " 하셔서 정확하게 시간을 체크해보았다. 여기가 바로 입구샷 위에 웨이팅 사진을 1:03분에 찍었고 입장하면서 입구 사진을 1:18분에 찍었으니 정말 아저씨 말은 사실이였다. 어쩜 그렇게 정확하지.... 소오름ㅋㅋㅋㅋ 기다린만큼 더 빨리 먹기 위해 앉..
차앤박=피부과=믿을 수 있음 인데다가 내가 차앤박 쿠션을 오래도록 써왔기 때문에 앰플이 유명하다는 것 쯤은 알고 있고 쌀쌀한 날씨에 덧바를 크림이 필요해서 프로폴리스 크림을 사게 되었다. 나는 크림만 샀는데 스페셜세트???? 뭐지뭐지 하고 빠르게 열어봤다. 아항 그냥 샘플 나부랭이가 들어있어서 세트~~~ 안에 질감은 이렇게 생겼다. 피부에 펴바르면 윤기가 엄청 돌고 개기름처럼 보이기 때문에 지성피부에는 맞지 않을 거 같음. 나는 파워건성이니께 괜츈괜츈~~ 하고 얼굴에 겁나 쳐발쳐발했다. 하루 이틀 정도는 피부도 왠지 좋아보이는 거 같길래 계속 썼는데 그 담부터 문제가 생김,,,, 피부에 울긋불긋 빨간 반점이 엄청 올라왔다,,,, (여드름아님, 짤 수 있는게 아님,, 그냥 피부병마냥 올라옴) 눈 이마..
오랜만에 광양에 내려갔더니 엄마아빠가 내가 좋아하는 회를 사주신다고 해서 신나서 쫄래쫄래 따라갔다. 예약 안했음 자리 없을 뻔 했당^^;; 우리는 준비성 철저한 아빠가 예약함ㅎㅎ 앉자마자 메뉴판 찰칵찰칵 #매화회수산시장 메뉴판 모듬회 4인으로 주문했다. 서울에서 4인이서 이 가격으로 절대 못 먹을텐데.. 역시 지방이 짱이다.. 서울 시뤄!!! 자리에 앉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오기 시작하는 반찬들 우리 엄마아빠 손 겁내 이쁘쥬?? (뜬금x) 콘치즈에 마요네즈만 뿌려서 나오는 양아취 집 많이 봤는데 여기는 치즈가 낭낭하게 올라가서 감동했다.. 그 옆엔 복어껍질무침인데 꼬들꼬들 맛있었다. 알밥은 그냥 가짓수 채우기에 급급해보였던... ㅋㅋㅋ무맛..;; 거의 남겼다. 진짜 아무 맛이 안남ㅋㅋㅋㅋㅋ 꽁치..
오랜만에 버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서래마을로 출동!! 내가 예전에 방문했을 땐 웨이팅은 기본이고 자리가 굉장히 협소했었다. 그러던 중에 자리이전 했다는 말을 듣고 냉큼 달려갔다. 크으.. 외관보소 굉장히 미쿡스럽다,, 외관에 반하고 매장음악에 반하고~~ 들어가서 2인석에 자리배정 받은 후 메뉴판을 찍어보았다. 버거 사이즈는 140g과 200g 중에 고르면 되고 패티의 굽기 정도는 미디엄웰로 제공된다. 딱히 정하고 간 메뉴는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너도나도 브루클린웍스를 먹겠다고 난리,, ㅋㅋㅋㅋㅋㅋ 여긴 또 고구마프라이 맛집이라,, 브루클린웍스 세트1개에(고구마프라이+버거140g+캔음료) 브루클린웍스 버거 하나를 주문했다. 주문 후에 찬찬히 매장 둘러보구욤~~ 미쿡스럽게 꾸미려고 노력한게 보인다,, ..
영자가 예전부터 가자고 한 고기집이 있었는데 못들은 척을 해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집이라고 해서 따라가보면 증말 엉망^^ 차를 가져온 김에 못 이기는 척 집에서 제법 거리가 있는 목동까지 갔다. 1호점 2호점 떨어져있는데 영자 말로는 유튜버가 2호점에 간데다가 사장님이 2호점에만 계신다고 2호점을 가자고 했다. 영업시간은 4시부턴가인데 치과진료 마치고 후다닥 갔다. 사진에 계신 분이 사장님! 주차자리를 여쭤봤더니 손수 주차도 봐주시고 ㅠ갬덩 2호점에만 있는 숙성실! 요것이 바로 특별하면 돼지 메뉴판 특돼지에서는 소소한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다. 사장님과 사진 찍어 올리면 껍데기가 (평생?) 무료라고 한다.. ㅋㅋㅋ 배고파서 메뉴판 제대로 안봤는데 헌혈증 보여주면 하얀살 1인분 공짜, 생일인 ..
맛있는 안주를 찾아 샤로수길 모험에 나섰다. 모던보이작업실 안주가 맛있다고 해서 꼬고! 오픈 시간은 오후 4시, 마감시간은 새벽 2시 이렇게 계단을 내려가야 가게가 나온다. 불금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앉을자리는 있었음!! #모던보이작업실 메뉴 술 종류도 많다 맥주 말고 다른 술이 먹고 싶어서 베스트라는 라임소주로 주문! 소주 1병+토닉워터 2병+라임 슬라이스 조합이다. 소주에 라임 처음 넣어 먹어봤는데 짱 맛있음...!!!! 다른 글엔 직원분이 제조방법 알려준다고 적혀있었는데 아무말이 없어서 우리가 알아서 비율을 찾아 먹었다..ㅎ 우리가 만든 비율은 (토닉워터 1병+소주 반병+라임 슬라이스) 그럼 술도 안 취하고 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귯귯 라임 많이 들어간게 좋아서 라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