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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소한 일상 공유 (18)
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12~13개월이라고 적은 이유는 베트남 여행 중 12개월에서 13개월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 일본 다녀와서 자신감 업!! 급 베트남 여행 떠나기로~~ 일본에선 잘 못 걸었는데 베트남 갈 때 되니 너무 잘 걸음. 비행기 타기 전에 인천공항 안에 있는 블럭라운지? 에서 아기 힘 빼기 도전ㅋㅋㅋ 일본비행은 수월했는데 그새 좀 컸다고 베트남비행 힘들었다.................. 호텔 도착해서 먹은 쌀국수 먹어보니 쌀국수가 아니라 차슈라멘임.. 쌀국수의 나라에서 이런 실수를..? 다낭 시내는 아기랑 같이 즐기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 거 같아서 저녁비행기로 도착해서 호텔에서 잠만 자고 다음날 호이안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계획했다. 다낭보다 호이안이 훠~~~얼씬 좋았다. 아기가 뛰놀 공간도 많고 추천추천 중간에 호..
신나는 결기~~~~~~~ 원래 미리 결기선물 땡겨받아서 아무 생각 없었는데 남편이 호캉스 온 김에 목걸이 하나 더 사라고~~~ 두배로 더 신이 난 호캉스^^ 신라호텔에서 그나마 가까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구매했음 (정확한 명칭은 불가리 롯데 에비뉴엘 본점)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 꽤 있었다 그치만 웨이팅은 안 함 구매하고 결제 기다리면서 준비해 주신 다크 밀크 초콜릿과 오렌지 주스 이태리에서 온 초콜릿이라던가?? 암튼 왕 맛있었음. 계획에 없던 목걸이 선물이라 양심상 다이아몬드 없는 기본모델로 구입함ㅎㅎㅎㅎㅎㅎㅎㅎ 금액이 또 올라서 2,990,000원에 구입했다 악세사리 로즈골드 좋아해서 로즈로 살라했는데 옐로우랑 로즈 착용해보니 오빠가 옐로우 추천해서 옐로우로 구매했음 호텔로 돌아와서 기분 좋게 망고빙수..
코로나로 제대로 태교여행도 못 가본 사람? 저요.. 해외에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애기를 맡기고 가자니 부모님한테도 미안하고 나도 애기랑 떨어질 수 없고,,, 그래서 그냥 부모님도 애기도 다 데려가기로 했다 남편 최고~~~~~~~~~~~~~~~~~~~~~~~ 아무래도 아직 애기가 너무 쪼꼬미라 멀리는 무리고 그렇다고 동남아도 물갈이 할까봐 안전빵 일본으로 정했다. 동양의 하와이라길래 진짠가 싶어서 출동!! 우리는 티웨이 사전좌석 지정으로 맨 앞쪽으로 지정했다 멀티팩이라고 추가해서 돈을 더 냈더니 인천공항 수하물 부치는 기나긴 체크인 줄 안 서고 바로 비즈니스 체크인 쪽에서 기다리지 않고 체크인 할 수 있었다. 또 어린아이와 함께라 우리 가족 모두 우대받아 패스트트랙으로 출국장 줄 1도 안 섰다!!!!! 유..
맨날 집에서 육아하다 보니 바깥공기가 너무 그립다...ㅋㅋㅋ 임신 때 호캉스하면서 재밌게 놀았었던 날들이 그리워서 호캉스를 가기로 했다!! 신라,포시즌스,그랜드하얏트,밀레니엄힐튼 가봤으니 이번엔 워커힐로 고고! 그랜드워커힐이 중후하고 오래된 느낌이라면 비스타워커힐은 세련되고 젊은 느낌? 도착하자마자 로비풍경,, 사람 바글바글한 호텔 피해서 비교적 한산할 거 같은 호텔 찾아왔더니 아니 다 여기로 휴가 오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게임 실패 그렇지만!! 워커힐은 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면서 미리 해둠 후후 바아로 키만 받아서 룸으로 갈 수 있었다 확실히 아이와 놀러 오기 좋은 호텔로 인식되어있는 건지 아이와 온 가족들이 많았다. (객실마다 유팡소독기가 배치되어 있음 ㅋㅋ) 이게 다른 블..
자취 n년차,, 잡채 만들기는 처음이라 실패하면 어쩌나 두려웠다. 그래도 맛있게 만들어져서 뿌듯!!!! 재료와 과정들을 공개한다. (기록용) 현대백화점 식품관에는 미니파프리카도 팔고 짱 좋다. 그리고 우리동네마트에 비해 질도 너무 좋아서 요즘 장보러 현백으로 간다. 나란냔,, 현백 식품관으로 장보러 다니는 새럼~~ㅋㅋㅋㅋ 양파와 여러가지 색이 섞인 미니 파프리카 그리고 어묵을 준비했다. 보통 고기를 많이 넣는데 다시 먹을 때의 그 딱딱한 고기 질감이 싫어서 어묵으로 대체했는데 굿이였다. 야채와 어묵은 미리 채썰어서 준비해놓는다. 끓는 물에 당면을 집어넣고 6분을 끓인다. 차가운물에 1시간 이상 불리거나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던데 이렇게 해도 맛있더라.. 근데 당면 표지에 4인분이라고 적혀있어서 그거 다..
부추전 해먹으려고 부추 한단을 사왔는데 자취생에겐 엄청 많은 양이다..회사에서 점심을 굶었는데(라고 쓰고 청포도,해바라기씨,군것질 과다 섭취^^) 그 탓인지 저녁메뉴를 점심시간부터 생각하기 시작했다ㅋㅋㅋㅋㅋㅋㅋ마침 처치곤란 부추가 생각이나서 저녁에 부추무침을 해보기로 했다.부추는 조금만 시간지나도 흐물흐물해지기 때문에 후다닥 먹어치워야한다.먼저 부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집에 있는 재료로 양념장을 만든다.고춧가루 3큰술 + 설탕 1큰술 or 매실액 1큰술 + 진간장 3큰술 + 식초 1큰술 + 참기름 1/2큰술 나는 식초를 굉장히 좋아해서 식초를 한큰술 넘치게 넣었다.그랬더니 단맛이 부족해서 원래는 매실액만 넣었는데 설탕 반스푼도 추가했다.부추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준다.그럼 맛있는 ..
애호박전 유튜브를 봤는데 생각보다 재료가 별로 안들어가길래 퇴근하자마자 백화점 마트에 들려서 재료를 사왔다. 재료는 부침가루, 애호박, 청양고추, 양파 만 있으면 된다. (부침가루 2국자, 물 2국자, 애호박1개, 청양고추 2개, 양파 반개) 애호박과 양파는 채썰고 청양고추는 작게 썰어 넣고 재료들을 섞었다. 조금 뒀는데 애호박에서 물이 생기길래 아 더 맛있어지겠구나~ 싶었다. 백종원 애호박전 레시피를 보니 물을 따로 안넣어도 애호박에서 물이 생기기 때문에 소량의 전분가루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나는 부침가루라 그런지 뭔가 잘 안붙었다. (물론 물도 넣었음) 다른 블로그들에서 물과 부침가루는 1:1 비율로 하면 된다고 해서 했는데.. 기름을 많이 넣어서인지 ,,, 애호박에서 물이 갑자기 많이 나온..
랑카위 공항에 도착하고 캐리어 채로 달려간 곳은 랑카위 대표 맛집 오키드리아!! 랑카위에서 맛집 탑3 안에 드는 곳이다. 저녁 8시 넘어서 갔는데도 사람이 바글바글함. 원래는 웨이팅도 하는 어마어마한 집이라고 한다. 아예 늦게 갔더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갸꿀 외관부터 맘에 들어.. 중국인들 겁나 많았다ㅋㅋㅋ 시끄러운 사람은 거의 중국인이라고 보면 됨.. 가게도 엄청 커서 28인치 캐리어 두개를 거뜬히 보관 가능하다. 하루종일 비행했으니 수고한 우리에게 맥주 콸콸콸ㄹㄹ!!! 잔을 시원하게 살짝 얼려서 가져다준다. 1인1병 선택 아닌 필수(진지) 첨으로 나온건 사태 닭꼬치 같은 건데 닭 자체가 넘 달았다... 어떤 블로그에 맛있다 그래서 꼭 한번 먹어보라길래 시켰다가 낭패 ㅋㅋㅋㅋ 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