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신촌 현대백화점 맛집
- 샤로수길 스파게티
- 서울대입구 이자카야
- 서울대입구 배달 맛집
- 건대입구 데이트 장소
- 목동 고기집
- 샤로수길 파스타
- 샤로수길 술집
- 서울대입구 고기
- 샤로수길 맛집
- 서울대입구 밥집
- 서울대입구 술집
- 마켓컬리 추천템
- 이천 데이트
- 내 돈 주고 사먹은 후기
- 건대입구 술집 추천
- 샤로수길 디저트
- 건대 내돈내산
- 건대입구 맛집
- 신촌 치킨
- 서울대입구 존맛
- 신촌 밥집
- 건대입구 맥주집
- 신촌 맛집
- 집들이 메뉴
- 건대 맛집
- 신촌 현대백화점 식품관
- 성수 내돈내산
- 서울대입구 삼겹살
- 서울대입구 맛집
- Today
- Total
목록소소한 일상 공유 (18)
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비행기에서 내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공항 입구로 나와 그랩을 불렀다. 말레이시아는 택시요금이 막 비싸진 않아서 이동수단으로 그랩을 이용했다. 랑카위 지역 자체에 한국인도 별로 없고 카마르리조트 후기도 없길래 직접 작성!! 입구에 들어서면 로비는 이런 모습이다. 리조트 리뉴얼 공사가 있었다는 글을 봤는데 그래서인지 되게 깔끔했다. 체크인하면 주는 웰컴드링크! 이게 뭐라고 또 맛있다,, ㅋㅋㅋ오우~ 음~~ 하면서 먹었당. 체크인하면서부터 느꼈지만 카마르리조트 직원분들은 엄청엄청 친절하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좋았던 리조트(영자 돈 내고 숙박했슴다^^광고 아님) 여긴 레스토랑 같은 곳인데 실제로 조식은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 이용했다. 여긴 라운지인걸까? 로비 옆쪽으로 나가면 보이는 수영장 보이는 곳이 수영장..
2019.07.10~2019.07.13 여름 휴가 시작!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 휴가는 말레이시아로 가기로 했다. 에어아시아 9:45 비행기로 고고찡~~~ 사실 출발 전까지 에어아시아 추락 이런거 엄청 찾아봤다....... ㅋㅋㅋㅋㅋ 꿈에서 3번이나 비행기 추락하는 꿈을 꿨고.. 이건 뭔가 불길하다.. 하앍하앍 하면서.. 에어아시아 추락 찾아봤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있어서.. 불안한 마음을 안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탑승대기 중인 에어아시아! 저 비행기를 타고 간다... 잘 부탁해 에어아시아 ㅠ 에어아시아 좁다는 얘기도 있어서 찍어봤다. 다행히 비엣젯 만큼은 아니였다,, 담요는 내꺼. 에어아시아는 담요를 돈 내고 빌려야한다.. 그래서 기내온도를 매우 춥게 한다는 글들을 봤는데.. 사실이였다. 매..
주말의 끝 일요일 저녁 아쉬움을 달래고자 응봉산에 갔다. 응봉산 팔각정은 야경으로 엄청엄청 유명하다!! 실제로 전문가포스 좔좔 흐르는 분들도 좋은 카메라 들고 출사도 나오셨음,, 나는 좋은 카메라는 없지만.. (쭈굴..) 아이폰으로 담아봤다. 아이폰 x인가 뭐시긴가 가지고 싶다 나듀,, (마지막 기종이 뭔지 기억 안남,,ㅎ) 골목길을 굽이굽이 지나가면 팔각정 코스가 나온다. 경사가 너무 심해서 이러다 차가 뒤집어지는게 아닌가 하고.. 혼자 걱정을 했다ㅋㅋㅋ 사실 마음의 소리가 밖으로 나옴ㅋㅋㅋㅋㅋㅋ "엉자야 이러다가 차 뒤집어지면 어케? 실제로 그런 일 있었나?" 엔진의 무게중심이? 앞 쪽에 있어 그럴일 없으니 걱정마라고 해서 안심,,하는 척 했다 ㅋㅋㅋㅋㅋ(나는야 무면허~~) 응 몰라~~ 처음에 응봉..
작년(2018년) 나훈아 콘서트 소식을 듣고 예매 도전을 했었다. 효도티켓으로 엄청 유명한데다가 웬만한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 보다 어렵다는 글들을 보고 긴장까지 됐다..ㅋㅋㅋㅋㅋ 어려운 이유는 효도를 꿈꾸는 20-40대까지의 연령대가 모두 도전을 하는데 거기엔 방탄,엑소,레드벨벳,트와이스 등등 모든 아이돌 콘서트를 예매해봤던 프로 예매러들도 포함되어있기 때문;;; 심지어 대리예매 해주는 업체들까지 생겨남.. 손에 땀을 쥐고 인터넷으로 예매한 결과 대실패 ^^ ㅋㅋㅋㅋㅋ이선좌(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의 늪.. 7분만에 전석매진..ㅎㅎ 그리고 2019년.. 성원에 힘입어 돌아온 나훈아 아자찌!! 이번엔 진짜 성공하겠다며 이를 갈았다. 직장 동료도 예매에 동참해줌..감덩 방법을 바꿔보자!! 하고 폰으로 예매..
주말에 날씨가 넘나 좋아서 오빠랑 동네 산책을 하기로 했다. 원래 산책은 보라매 공원으로 자주 갔었는데 오빠가 질린건지 멀어서 귀찮은건지 ㅎㅎㅎㅎㅎ 안가본 낙성대공원으로 가자고 했다. 덥지만 않으면 걷는건 언제나 환영~~ 자 여기서 낙성대가 대학교 이름인줄 알았던 사람 손!!! 그건 바로 저요 :) 오빠한테 예전에 알려줘놓고 그새 내가 까먹은거 실화냐...ㅋ 낙성대공원 위치! 낙성대공원 가는 길~~ 사람도 없고 좋구먼!! 보라매공원 입구에도 이런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낙성대공원도 똑같았다. 뭐지!! 같은 업체에서 한건가 ㅎㅎㅎㅎ 킥보드 타는 애들 자전거 타는 애들 롤러 타는 애들 애들 천지구낭 ^^* 목이 말라서 혹시나 공원에 음료 파는 데가 있으면 냉큼 들어가기로 했는데 쩌~~~기 보이기 시작..
우리의 일본여행 일정은 후쿠오카-벳부-유후인-후쿠오카 일정이였다. 스기노이 호텔이 벳부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이였고 내가 오빠한테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됐다. 사실 후쿠오카에서 벳부까지 어떻게 갈지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고 막 지른거였고... 버스도 그렇게 불편할지 몰랐다. 벳부에 온천여행으로 많이 가고들 하는데 우린 온천여행 가는 것도 아니였고..악어 구경 가는 것도 아니였고.. 스기노이 호텔 하나만 보고 간거였다. 돌이켜보니 오빠에게 넘나 미안하다;; 둘다 강행군으로 몸살 난건 안비밀.. 그래서 벳부에 딱히 일정이 없다면 스기노이 호텔만 보고 가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벳부까지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다. 종점까지 다이렉트 버스인줄 알았더니.. 분명 그렇다고 해서 탔는데 고속버스이긴 ..
생일 겸 꽃놀이를 가기로 했다. 가까운 화담숲으로 가기로.. 예전에 가기로 했었는데 예약을 못해서 아마 못 갔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만큼 사람이 진~~~~쨔 진쨔 많은 곳 화담숲으로 고고찡!! 경치는 되게되게 좋았다. 우리는 배가 너무 고파서 우선 뭐 좀 먹고 올라가자고 ㅋㅋㅋ 식당부터 찾았다. 저 오른쪽 철문으로 들어가면 되는 줄 알고 회전문처럼 돌리려고 했더니 안에 계시던 아기엄마(착하신 분 ㅠㅠ)께서 우리 다 들리게 혼잣말로 "여기로 못 들어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안해주셨으면 밤새 돌렸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음식점 들어가려면 똑같이 정문으로 표 내고 입장해야 한다;;;; 당황.. ㅋㅋㅋㅋ 여기가 정문 들어가는 곳!! 아주머..
크리스마스에 방문했었던 포시즌스호텔 위치는 광화문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접근성 최고 들어가기 전에 찰칵찰칵 크리스마스라고 이렇게나 예쁘게 로비를 꾸며놨다. 짱이댜ㅠㅠㅠ 아직도 침대 편안함을 잊을 수가 없다. 가 본 호텔 중에 젤 편안한듯.. 우리 집에 훔쳐오고 싶을 정도ㅠㅠㅠㅠ 몸이 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 느낌이다. 욕실이 또 최고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깔끔하고 고급질 수가 없어.. 이렇게 문이 있어서 욕조에 앉으면 침대 쪽이 보인다. 나는 호텔이 막 엄청 밝은 걸 좋아하지 않는데 포시즌스 호텔은 엄청 은은하고 분위기가 굿이다. 딱 내 스타일~~ 한라봉이 뙇.. 짱이댱 이런 서비스~~ 포시즌스 호텔은 진짜 짱짱 .. 사랑입니다 .. ♡ 또 가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