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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서울대입구 삼겹살 (4)
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오랜만에 반가운 지인들과 동네에서 조우~~ 맛있는 삼겹살집 찾기가 은근 어렵다 다들 선택을 못하고 있으니 답답했던 친구 한 명이 아는 집으로 그냥 가자고 ㅋㅋㅋㅋㅋㅋ 선택 장애는 힘들어..^ㅠ^ 예전에 (대략 7-8년 전) 정육식당 있던 자리였는데 ,, 언제 바꼈담.. 세월 빠르다..~~ 우리는 삼겹살 기름칠 하러 온 거라 바로 삼겹살 3인분으로 주문했다. 난 간단히 먹으려고 온 거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지인이 작정하고 먹으려고 했는지 숙취 약까지 들고 나타나심^^ 결국 우린 진로 1병, 맥주 1병 소맥파티 열림. 하,, 며칠 전에 이미 청하 숙취 땜에 한고비 넘겼는데... 나란 냔이 또.. .. 매장 내부 모습 꽤 넓고 테이블 간격도 떨어져 있어서 편했다. 사진을 찍으니 친구들이 왜 찍냐고 물어본다ㅋㅋㅋㅋ..
몇년 전에 처음 맛보고 완전 반했던 삼겹살 맛집 고앤고! 그당시 낙성대 쪽에 있었는데 웨이팅 대기공간도 있을만큼 사람들이 많았다. 장사 되게 잘됐었는데 어느날 지나가면서 보니 폐업했길래 의아해했었다. 서울대 쪽으로 걸어다가 우연찮게 다시 오픈한걸 발견했다. 관악구청에서 서울대방향으로 쭉 걷다보면 나온다. 아무래도 역에서 좀 벗어나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기도 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입장! 고앤고 삼겹살이 특별한 점은 뼈가 붙어 있는 생갈비 모양이다. 나중에 단체손님 들어오니 테이블도 다 붙여줬다. 우선 생삼겹 2인분을 주문했다. 벽에 붙어있는 고기 설명을 보니 박포갈비라고도 부르는 모양이다. 저 파절이에는 과일소스가 들어가서 맛있었다. 묵은지는 처음에 먹고 읭? 했었는데(보통 묵은지와는 다른..
맨날 똑같은 삼겹살 집만 가다가 오랜만에 고기집 투어에 나섰다. 여기도 집 근처인데 정육식당 프랜차이즈로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흔한 (?) 곳이다. 오픈한지는 1년정도 됐는데 가보자가보자 하다가 드디어 가봤다. 6번출구에서 안경집 끼고 걸어가다보면 바로 보인다. 농장사람들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테이블에서 먹는 메뉴와 고기 메뉴는 따로 계산해야한다. 첨에 고기가 어딨지 헤맸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 오른 쪽으로 갔더니 고기 코너가 뙇!! 여기서 고기를 고른 후 결제를 하고 테이블로 가면 된다. 오늘의 메뉴는 소소(?)하게 삼겹살과 항정살로 선택!! 소소하게였는데 그 날 내가 배터지게 먹을 거라고 선포했던 터라.. 오빠가 삼겹살만 500g넘는 걸로 골라서 배터져 죽는 줄 알았다.. 정육점 메뉴와 ..
지하철에서 감기를 옮아왔다. 이런 내가 불쌍했는지 밥을 잘 챙겨먹어야 한다고 저 - 멀리서 오빠가 배달을 시켜줬다. 그날따라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삼겹살로 초이스! 치킨도 먹을 수 있었는데 치킨은 안된단다.... ㅎ.. 우리가 어떤 민족인가 어플에 들어가서 주문 많은 순으로 정렬 후 동네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시키는 삼겹살 집에 주문해보았다. 띵동띵동 배달왔숑 1인도시락 삼겹살 양이 적을까봐 오빠가 고기를 추가한 모양이다.(센스 gooooooood) 김치찌개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빼달라고 했더니 저렇게 초딩처럼 주문을 해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찌개는 주지마세요 꼭이요 !! 꼭끼오오오 설레는 마음으로 포장을 풀어보았다. 오 고기양이 꽤나 많다. 퇴근길에 이미 도착을 해서 더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