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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자취생 초간단 존맛 잡채 만들기 본문
자취 n년차,, 잡채 만들기는 처음이라 실패하면 어쩌나 두려웠다.
그래도 맛있게 만들어져서 뿌듯!!!!
재료와 과정들을 공개한다. (기록용)
현대백화점 식품관에는 미니파프리카도 팔고 짱 좋다. 그리고 우리동네마트에 비해 질도 너무 좋아서 요즘 장보러 현백으로 간다.
나란냔,, 현백 식품관으로 장보러 다니는 새럼~~ㅋㅋㅋㅋ
양파와 여러가지 색이 섞인 미니 파프리카 그리고 어묵을 준비했다.
보통 고기를 많이 넣는데 다시 먹을 때의 그 딱딱한 고기 질감이 싫어서 어묵으로 대체했는데 굿이였다.
야채와 어묵은 미리 채썰어서 준비해놓는다.
끓는 물에 당면을 집어넣고 6분을 끓인다.
차가운물에 1시간 이상 불리거나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던데 이렇게 해도 맛있더라..
근데 당면 표지에 4인분이라고 적혀있어서 그거 다 넣었는데 왜케 적지^^ 내 양이 많은걸까 .. ㅎㅋ 야채에 비해 당면양이 적어서 넘나 화남
6분이 지나면 바로 건져 찬물에 헹궈놓고 대기.
당면을 더 사러 나갈까 했지만.. 이미 끓인 당면이 팅팅 뿔까봐 그냥 진행..
올리브유를 적당히 두르고 야채를 익힌다.
어묵은 빼고 야채끼리만 익혀야한다.
야채 숨이 죽으면 어묵을 넣고 섞는다.
다 익으면 불을 끄고 당면을 넣는다.
잔열로 익혀줬다.
당면 따로 삶고 볼에 담아 손으로 조물조물하는게 맛있다고 해서. 후라이팬은 볼 역할로 사용.(더 익히지 말것.)
양념간을 해준다.
간장10큰술, 설탕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다진마늘1큰술, 참기름 조금
그리고 잘 섞어주면 끝!!
깨가 없어서 아쉽.. 오늘 사러가야하나 고민된다...
요리의 완성은 깨....
잡채를 다시 데울 땐 기름 두르지말고 물 1스푼만 넣고 휘리릭 볶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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