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엄마랑 데이트 하던 날 강남역에 있는 한식전문점에 가기로 했다. 정확히 말하면 강남역 교보타워 사거리 쪽 신논현에 위치하고 있다. ​저녁 8시쯤 도착했는데 차가 엄청 많아버림,, 발렛도 된다. 생긴지 얼마 안돼서 엄청 깔끔하다. 다 룸으로 되어있는 식당이고 거의 단체손님이 많았다.​ 8인석에 엄마랑 나랑 덩그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엄마를 위해 전세냈어~~ ​일품요리 제철요리 다양하다. 바다축제 전화번호는 02-546-7789/02-3446-7789/02-2051-5455 .. 엄청 많닼ㅋㅋㅋㅋ 내가 생선 좋아한다고 엄마가 보리굴비 시켜쥼 ㅠ.ㅠ 나 고기가 더 좋은데,,​ ​바다축제는 이름처럼 생선요리 전문점이다. ​ 와인도 파는 음식점ㅋㅋㅋㅋ짜앙.. 보리굴비 정식 등장! 이게 바로 남..

​휴가가느라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못 먹어서 인천공항에서 먹기로 했다. 출국심사 마치고 안으로 입성! 원랜 밖에서 먹을 뻔 했는데 인천공항은 늘 사람들이 많아서 출국심사부터 끝내고 여유있게 먹는 걸로.. 푸드코트 2층으로 올라갔다. 양방향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있길래 아무데나 올라가면 다 만나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닌가봄.. 올라가면서 보니 건너편엔 우리 쪽엔 없는 타코집도 있었다. 그냥 귀찮으니까 여기서 해결하자!! 에스컬레이터 올라가자마자 카운터에서 주문했다. 사보텐 히레카츠 1, 나주곰탕 1 주문완료! 주문하고 앉을 자리 서칭하면 된다.​ ​먼저 나온 수삼나주곰탕. 국물이 짜지 않고 삼삼하다. 진짜 수삼이 들어갔나 인삼 맛이 살짝 느껴지긴 했다. 다른 반찬은 그냥저냥 진짜 맛있었던 히레카츠! 정말 바..

​나는 원래 다우니 대용량을 쓰고 있었다. 엄마가 하루는 우리집에 놀러와서 뭔 바퀴벌레 약을 뿌렸냐고 하는 것이다...ㅋㅋㅋ 아니욤,,? 냄새의 정체는 다우니였다. 엄마는 아주 독하고 별로라고... 그 말이 계속 신경쓰이던 찰나에 다우니가 한참 남았는데도 콸콸콸 덩어리져서 나오길래 다른 제품을 알아봤다. https://www.le-jour.com/ 르주르 라는 제품을 구매해보았다. 아 물론 영자가 주문해쥼 >_< 고마와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왔다. 예쁘게 포장해서 배송되니 ​신혼부부 선물로도 제격이라는 르주르!!(협찬 아닙니다.영자돈으로 산 거) 뭔가 고급져보이긴 했다. ​캬 섬유유연제가 뭐 이렇게 고급지나 무슨 제품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아이 전용 섬유유연제로 골랐다. 나쁜 성분은 빼고 순한 성분으로 만..

​한의원 가서 침공격을 받고 너덜너덜해진 내가 불쌍했는지 엉자가 치킨을 사줬다. 치킨 조하♥ 그동안 뿌링치즈볼이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계속 노래 불렀는데 드디어 영접했다. 혼자 시켜먹는데 뿌링치즈볼까지 추가하기엔.. 양이 너무 많아서 고민 됐었는데 집 근처 숭실대점에서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세트메뉴가 있다!!!! 당장 숭실대점으로 주문! 나는 맛초킹 반마리+뿌링치즈볼+콜라 세트로 주문했다. ​아 너무 완벽하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 ​첨에 반마리 양 보고 헐 이걸 누구 코에 붙여? 했는데 혼자 먹기에 딱 알맞은 양이였다. 사실 맘놓고 먹었으면 다 먹었을 수도 있는데 그날 배달이 좀 늦게 와서 칼로리랑 시간 눈치보여 두조각 남겼다..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먹어서 넘 맛있었던 맛초킹~~ 근데 살짝 눅눅했당..

​상무님이 스벅을 사주셨당 !!!! 로또 당첨되셨낭 ㅎ_ㅎ 나는 먹어보고 싶었던 자몽셔벗을 주문! 이게 거의 맨날 품절임... 눙물 ㅠ 없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 맴,, 드뎌 있길래 주문했다..! 가격은 6,300원 다른 사람들 다 사이즈업 하는데.. 내 거만 안되더라.. 꺼이꺼이.. 칼로리는 225칼로리!! 다이어트 음료일세.. ♡ 나중에 자몽슬라이스 버릴 때 좀 짜증났지만.. 더울 때 먹으니 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 귯귯 ​색깔 을매나 이뿌게요? 나 찍고 있는데 전에 먹어봤던 유자블렌디드가 슬쩍~~~! 전에 먹은 유자블렌디드 후기는요~ !! https://dbals3043.tistory.com/81 살짝쿵 첨부해드립니다,, 칼로리도 적혀있어욤 ^^* 다시어터에게 칼로리는 쓸데없이 중요하쥬☆

​신라호텔에 놀러가는 날☆ 이렇게도 날씨가 좋아버림,, 여윽시 내 기분까지 붕 ~~~ 또 가야지..>__< 뭔지 몰랐뜸;; 먹어보니.. 와씨와씨!! 하면서 먹음 마카롱보다 꼬끄가 더 부드럽고 입안에서 없어져버린다.. 겁나 맛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이제 뚱카롱 보단 다쿠아즈!!! 가격은 개당 3800원 정도니 뚱카롱이랑 별 차이 없당. 집에 와서 다른 맛들도 먹어봤는데 역시 딸기가 젤 맛있었다. 앞으로 다쿠아즈랑 망고빙수 때문에라도 신라호텔 자주 갈듯 하다.. 나중엔 케이크들도 먹어봐야지!!! 신라호텔... 더 ..럽.. the love~~~♡♥ 이 날 엉자 고마오,,

​주말의 끝 일요일 저녁 아쉬움을 달래고자 응봉산에 갔다. 응봉산 팔각정은 야경으로 엄청엄청 유명하다!! 실제로 전문가포스 좔좔 흐르는 분들도 좋은 카메라 들고 출사도 나오셨음,, 나는 좋은 카메라는 없지만.. (쭈굴..) 아이폰으로 담아봤다. 아이폰 x인가 뭐시긴가 가지고 싶다 나듀,, (마지막 기종이 뭔지 기억 안남,,ㅎ) 골목길을 굽이굽이 지나가면 팔각정 코스가 나온다. 경사가 너무 심해서 이러다 차가 뒤집어지는게 아닌가 하고.. 혼자 걱정을 했다ㅋㅋㅋ 사실 마음의 소리가 밖으로 나옴ㅋㅋㅋㅋㅋㅋ "엉자야 이러다가 차 뒤집어지면 어케? 실제로 그런 일 있었나?" 엔진의 무게중심이? 앞 쪽에 있어 그럴일 없으니 걱정마라고 해서 안심,,하는 척 했다 ㅋㅋㅋㅋㅋ(나는야 무면허~~) 응 몰라~~ 처음에 응봉..

내가 망고빙수 먹고 싶다고 노래부르니 엉자가 데려가줬다. 여름엔 역시 빙수거등영~~~ ​신호대기 중 찍어본 신라호텔 아주 여름여름하네~~~ ​주차타워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란 글들을 봤는데 주차요원 분이 위에 세워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냉큼 위에다가 세웠다. 갸꿀!! 저녁에 다시 갔었는데 저녁엔 위에 안된다고 하셔서 주차타워에 주차했다. (무슨 기준인지..?) 근데 신라호텔 직원 분들 진짜 친절했당 감동~~ 역시 고급호테루는 다르다며 엉자랑 감탄했다. ​들어가자마자 찍은 신라호텔 트레이드마크 영자가 저 밑에서 사진도 찍으라고 부추겼지만 .. 뚠뚠이가 된 나는 반대ㅋㅋㅋㅋ 요기를 지나 쭉 들어가면 더 라이브러리와 더 파크뷰가 있다. 우린 12시 40분쯤에 갔는데 만석이였다 ㅠ.ㅠ 그래서 전화번호를 남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