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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터미널 밥집(손수헌+사보텐)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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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터미널 밥집(손수헌+사보텐)후기

뮹뮹욤욤 2019. 7. 18. 14:39

​휴가가느라 아침 일찍 일어나 밥을 못 먹어서 인천공항에서 먹기로 했다.

출국심사 마치고 안으로 입성!

원랜 밖에서 먹을 뻔 했는데 인천공항은 늘 사람들이 많아서 출국심사부터 끝내고 여유있게 먹는 걸로..

 

푸드코트 2층으로 올라갔다.

양방향으로 에스컬레이터가 있길래 아무데나 올라가면 다 만나는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닌가봄..

올라가면서 보니 건너편엔 우리 쪽엔 없는 타코집도 있었다.

그냥 귀찮으니까 여기서 해결하자!!

 

에스컬레이터 올라가자마자 카운터에서 주문했다.

 

 

사보텐 히레카츠 1, 나주곰탕 1 주문완료!

주문하고 앉을 자리 서칭하면 된다.

​먼저 나온 수삼나주곰탕.

국물이 짜지 않고 삼삼하다.

진짜 수삼이 들어갔나 인삼 맛이 살짝 느껴지긴 했다.

다른 반찬은 그냥저냥

진짜 맛있었던 히레카츠!

정말 바삭바삭하고 고기도 부드러웠다.

그렇다고 대학로 정돈보단 맛있다는건 아니다 하하(솔직)

 

우동포함된 돈까스 정식도 있고 종류가 꽤 있으니 참고하셔용~~

 

여행가기 전에 먹는 밥은 언제나 맛있다 캬캬

또 공항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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