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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6/1 두번째 방문 이야기 사실 토요일이 오기 전까지 엄청 긴장했다.. 왜냐면..!! 대망의 스크류(잇몸에 나사박기) 식립하는 날이였기 때문이다. 월요일부터 지인들에게 징징거림.. 나 어쩌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넘모 무섭.. 인터넷에다가 스크류 식립, 스크류 식립 통증, 파워체인(스크류를 이용해서 고무줄 거는 방법..) 등등 온갖 단어들이란 단어들은 다 찾아봐서 나는 이미 랜선 치과의사가 되어있었다... ㅎㅎ;; 지난 번에 젤 강해야 할 어금니가 흔들리길래.. 토요일에 가서 선생님에게 문의했다. 쓰앵님.. 제 이가 흔들려요.. 스크류 식립해서 땡겼다가 제 이빨 다 빠지면 어떡하져..? 진료 받으러 가기 전 엑스레이 촬영도 하고 선생님이 이를 몇 번 보시더니 이 정도로 빠지지 않으니 걱정말라..
영화 기생충 보러 가기 전 간단히 배를 채우기로 했다. 엉자는 북촌손만두를 가자고 했지만 길 건너기가 매우 귀찮았.. 던 나는 영화관 같은 건물에 있는 푸드코트를 이용하자고 함 영화보러 올라갈 때 보면 푸드코트에 사람이 조금 있길래 다음에 급하면 여기 이용해보자 했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푸드코트에서 식사할 경우 주차 1시간30분 무료주차 가능하다고 한다. 삼촌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벤또와 중식이다. 삼촌에서 사먹는 사람은 드문거 같아서.. (겨우 한 테이블 발견..) 조금 걱정은 됐지만.. 나는 지금 탕수육이 먹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탕수육과 사천쟁반해물짜장을 주문했다. 드디어 나온 탕수육 비주얼은 그냥 그랬음. 튀김옷이 말라 비틀어졌고 고기의 질도 썩 좋진 않았다. 푸드코트가 다 그렇지..
+현대백화점 리뉴얼로 매장 없어요~~~~@_@ 점심에 갑자기 쌀국수가 땡겨서 현대백화점 식품관에 가기로 했다. 거기 가면 나는 항상 양지쌀국수+볶음밥 조합을 많이 주문했었다. 양이 많아서 혜자스러움ㅋㅋㅋ 그런데.. 1층 화장품 코너에 도착하니 불현듯 기억이 났다.. 아..? 지금 리뉴얼 공사중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해따.. 내가 가자고 했는데.. 일단 내려가보기로 했는데 역시나 리뉴얼 공사중..ㅋㅋㅋㅋㅋ (공사는 2019년 9월까지 입니다~~ 참고하세용) 그래서 먹을 곳 없나 찾아보다가 옆에 개인? 밥집들은 먹을 수 있길래 착석했다. 우리가 간 곳은 시래옥! 시래기를 전문으로 하는 밥집이다. 시래기가 메인메뉴지만 만두도 팔고 된장찌개 등갈비찜도 판매하고 있다. 일렬로 옹기종기 앉아서 먹음 내가..
최근에 남자친구가 선물해준 달다구리들 이번엔 안 쏟았지롱 깔-끔 단정단정 기분 좋아지는 짤 믿고 먹는 투썸 티라미수ㅎㅎ 무엇보다 점장님 넘나 친절하심 ㅋㅋㅋ투썸 홍보대사 문 열자마자 남자친구 혼자 샤로수길 가서 사온 마카롱들 보냉백에 포장해 왔는데 나중에 얼음팩이랑 가져오면 새거로 교환해준다고 해서 냉동실에 넣어놨다. 날이 더워서 마카롱들이 금방 녹는다. 이번에 젤 맛있었던 건 새로 나온 요거 앙버터!!! 개인적으로 필링들이 달지 않은 것들이 좋다 요건 마트갔다 집에 오면서 산 쌀똑핫도그 예전에 명랑핫도그는 1개 사면 포장지 하나 안줘서 사먹기가 애매했는데 여긴 봉투에 넣어준다. 길고양이들한테 습격당할 걱정 안해도 됨 쌀이라 죄책감도 덜 수 있음..ㅋㅋㅋㅋㅋ 모짜렐라 치즈 핫도그 1,500원 ..
자꾸 회.. 회... 해산물.. ~~ 타령을 하니 남자친구가 횟집에 데려가줬다. 여기는 몇 번 갔었던 곳인데 하도 유명해서 ㅋㅋㅋ 포스팅을 안하다가 메뉴가 바꼈길래 포스팅 함 갈 때마다 사람이 넘 많아서 한동안 안가다가 서울대입구에는 맛있는 횟집이 없으므로.. 또 가게 되었다. 새로 바뀐 메뉴판 친구가 부산에 놀러가서 현지 해산물모듬 사진을 보내왔다. 그걸 보고 눈이 돌아버림,,ㅋㅋㅋㅋ 당장 부산을 가야겠어..!! 부산!! 부산!! 했지만 오빠가 동네에서 먼저 먹자고 진정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물 모듬(멍게,해삼,개불 등)을 시킬 계획이였으나.. 또 나는 회순이 이므로,, 회 !! 회 !!! 결국 막회 중+해삼 으로 주문! 원래 사람 엄청 많아서 웨이팅도 해야 하는데 이날은 주말인데도 사람이 없었..
인생 2회차 .. 시작..; 재교정을 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때 광양 중마동 어느 치과에서 교정을 했다. 그 당시 500 넘게 주고 했었는데.. 잘 된 줄로만 알았다. 문제는 커가면서 유난히도 작은 이가 계속 흔들렸고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그게 유치 (애기 때 나는 이빨=커서는 꼭 빠져야 함)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돌팔이 같은 원장넘이 ㅡㅡ 유치를 뽑고 진행했어야 하는데 우리한테 아무런 언질도 없이 지 멋대로 해놔서 재교정을 하거나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정말 짜증나고 화나는 상황.. ;;;; 그런 넘도 의사라고 진료보고 있나보다; 찾아가서 보상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인데 교정 받던 때에 의사가 2번 정도 바뀜;; 흔들리긴 하지만 잘 버티고 있었기에 계속 그대로 뒀었는데 요즘따라 그..
저녁 먹고 어슬렁어슬렁 샤로수길을 돌아다니다가 간단하게 술한잔 하기로 했다. 주소 첨부하려고 하는데 안뜨넹..; 주소: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101 샤로수길 초입에서 끝까지 걸어가다보면 있다.. 매장도 꽤 커서 잘 보임!! 네이버에 검색해봐도 별로 안 뜨는걸 보면 생긴지 얼마 안됐나봄!! 사장님 같은 분이 알바생에게 눈으로 지시하시면서 빠릿빠릿 각 잡힌 모습이 인상깊었다(?) 프로페셔널 해 보이심 ㅎ_ㅎ 어둑어둑 이런 어둑한 술집 내 스똬일~~ 사람 굉장히 많다.. 딱 한자리 남아있어서 겨우 착석했음. 이렇게 메뉴판 꽂아두는 공간도 있고~~ 이 날 칵테일을 먹고 싶었으나.. 감기몸살로 인해 헤롱헤롱 한지라.. 그냥 카스 생맥으로 주문했다. 카스 생맥은 4,000원 저렇게 예쁜 잔에 담겨나..
이날은.. 왜 사줬더라.. 코쓱 머쓱.. 오빠가 날 위해 또 치킨배달을 시켜주심 헤헿.. 내 살의 8할은 오빠의 지갑일거야,, ♡ 저녁생각 없다고 하니 치킨 먹을래? 하면서 날 꼬심.. ㅎ 치킨에 바로 넘어갈걸 알기 때문이지.. 응 그거슨 정답~~ ^^ 오랜만에 추억이 쌓인 지코바치킨을 주문했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이랑 정~~말 많이 시켜먹은 치킨이다. 아마도 경상도에서부터 시작했으니 내가 먹은게 원조(?)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서울에서 먹으면 경상도에서 먹은 그 맛이 안남,, 지코바는 양념이 진리지!! 양념을 주문함. 띵동띵동 배달와쎠여 순살보다 뼈를 좋아해서 뼈 있는걸로 시킴 순살은 +2,000원 그리고 배달비 1,000원이 추가됐다;;ㅎㅎ 원가 몇천원일텐데.. 배달비까지 받다니.. 진짜 요즘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