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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나란 냔 항상 먹던거만 질리도록 꾸준히 먹는 버릇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음식이 질려야 그 다음 음식으로 넘어갈 수 있음.. ㅋㅋ.. 교촌에선 항상 레드시리즈만 주구장창 시켰고 그러던중 오빠 생일선물로 받았던 허니시리즈를 접한 후에 신세계를 경험하고 혼자 있는 금요일에 드디어 허니콤보를 시키게 되었다. 예전에 잘 모르고 반반 시키면 허니+레드 이렇게 오는줄 알고 시켰다가 그냥 아무 간도 안된 일반 후라이드길래 실망했었던 적이 있었다ㅎ 그래서 찾아본 결과 요즘 인싸들은 (나만 인싸가 아니였어..) 허니시리즈에 + 레드디핑소스 를 추가해서 먹는다고 해서 냉큼 그렇게 시켜보았다. 교촌짤 시자윽 색깔은 레드처럼 나왔지만 허니라구욧 하앍!! 아직까지 맛이 기억난다.. 쩔었음 역시 치킨은 손으로 들..
퇴근하고 뭘 먹을까 지하철 타고 오는 길 내내 생각했다. 냉동실에 쌓여있는 노브랜드 대패삼겹살과 마트에서 산 새송이 버섯이 떠오름. 탄수화물만 안 먹으면 다이어트 식품임에 틀림없다^^ 정신승리..ㅋㅋ.. 웃프네.. 사실 먹고 나서 스트레스 받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에어프라이어에 남은 삼겹살과 버섯까지 돌렸더니 버섯이 예술이더라..♡ 그래서 다시 한번 도저은!! 새송이 버섯은 자르지 않고 통으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준 다음 200도로 13~15분 돌렸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에어프라이어는 중간 중간 열어보고 뒤집어주고 해야한다. 안그러면 요리가 산으로 갈 수도 있다..ㅋㅋㅋ 에어프라이어에 버섯은 정말 강추한다.. 겉은 바삭? 안은 쫄깃쫄깃 겉바안쫄을 즐길 수 있다. 버섯은 그동안 후라이팬에..
친구랑 만나서 저녁을 먹다가 화장품 얘기가 나왔다. 회사에서 연말에 랑콤이랑 친구네회사랑 물물교환?! 을 했다고 했다. 그래서 화장품을 쓸어왔는데 본인 스타일이 아닌 립글로즈가 있다고 했다. 나란 냔.. 필요없어도 새거면 무조건 받아온다...; 새거 성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보고 생각보다 강렬한 레드여서 당황했는데 갠챠나~~~ 소량만 찍어서 펴바르면 돼~~ 하고 냉큼 받아왔다. 한동안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어느 날 개봉을 하게 되었다. 색상은 132호 요러케 생김 나는 입술이 건조해서 촉촉한 제품으로 고르는데 랑콤은 엄청 촉촉해서 맘에 들었다. 평소에 자주 쓰던건 아르마니 립글로즈(기다란거) 입생 립글로즈 디올 립밤 이정도이다. 아르마니는 색깔이 너무 쨍해서 그런지 첨에 사서 여러번 ..
퇴근하고 터벅터벅 집에 걸어가는 길에 저녁 뭐 먹을까 하다가 예희네 포차에서 두부김치를 포장하기로 했다. 두부김치는 살 안찌겠지? 캬캬캬.. 미리 들어가기 전에 얼마정도인지 봤더니 두부김치는 8,000원 이였다. 계산 먼저 한 후에 영수증 버려주세요~~~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결제 문자가 띠링띠링 왔다. 만원으로 긁혀있는게 아닌가??????? 사장님한테 물어봤다. 두부김치가 만원으로 올랐냐고. 인상된거 없다고 8천원 받고 계신다고 했다. 돈 더 받으신거 같다고 말씀 드린 다음, 취소 후 다시 결제를 하고 앉아서 기다리는데 의심이 스멀스멀 ㅋㅋㅋ 영수증 버려달라고 해서 더 긁으신건가.. 뭐지.. 하고 생각함 앞으로는 더더욱 결제문자 내역을 확인해야겠다며.. 다짐 집에와서 저녁밥 개봉을 하였다!! 두부김치..
주말에 날씨가 넘나 좋아서 오빠랑 동네 산책을 하기로 했다. 원래 산책은 보라매 공원으로 자주 갔었는데 오빠가 질린건지 멀어서 귀찮은건지 ㅎㅎㅎㅎㅎ 안가본 낙성대공원으로 가자고 했다. 덥지만 않으면 걷는건 언제나 환영~~ 자 여기서 낙성대가 대학교 이름인줄 알았던 사람 손!!! 그건 바로 저요 :) 오빠한테 예전에 알려줘놓고 그새 내가 까먹은거 실화냐...ㅋ 낙성대공원 위치! 낙성대공원 가는 길~~ 사람도 없고 좋구먼!! 보라매공원 입구에도 이런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낙성대공원도 똑같았다. 뭐지!! 같은 업체에서 한건가 ㅎㅎㅎㅎ 킥보드 타는 애들 자전거 타는 애들 롤러 타는 애들 애들 천지구낭 ^^* 목이 말라서 혹시나 공원에 음료 파는 데가 있으면 냉큼 들어가기로 했는데 쩌~~~기 보이기 시작..
나는 원래 여드름이 안나는 피부다. (워낙 건성..) 근데 바디워시 잘못 쓰고나서부터 등이랑 어깨 주변에 뾰루지가 나는게 아닌가...... 좀 충격이였다;; 읭?!?!? 왜 안없어져?!?!?! 성격상 뾰루지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데 등은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손톱으로 잡히는대로 꼬집고 누르고 난리를 쳤더니 옆에까지 다 번졌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로에젤(거의 뭐 만병통치약으로 생각하는 듯..;) 이랑 뾰루지 제품들을 발라봤으나 효과없을 무.. 카페도 뒤지고 여기저기 뒤지다가 우연히 바이오가 제품을 보게 되었다. 추천템 꼭 써봐 라는 내용의 글이였고 반신반의하면서 내 손은 주문결제완료^^☆ 빠르게 배송이 왔다. 꼼꼼히 뽁뽁이 포장이 되어왔다. 고객님의 진솔한 후기를 남겨주세요 라.. 당당한 제품인가보다..
어느 순간 두피에 뭐가 만져지길래 간지럽기도 해서 시원하게 긁었더니 진물이란걸 깨달았다. 처음에 좀 당황하기도 했는데 약이나 알로에젤 바르면 낫겠지 하고 내비뒀다. 점점 더 간지러워졌고 피부과를 방문하게 되었다. 신촌에 있는 피부과 3군데를 돌아다녔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염 정도로만 설명을 해줬다. 그래서 두피에 난게 뭔지도 모르고 피부염이구나^^ 싶었다. 휴.. 피부과 의사들은 항상 느끼지만 돌팔이 같다. ㅋㅋ 그러다가 두피센터를 찾게 됐고 두피센터에서 건선이라고 속 시원하게 얘기해줬다. 스트레스가 원인이며 완치는 없다는 것. 사실 치료 중에 완치가 없다고 들으면 굉장히 화가 난다. ㅋㅋㅋㅋ그거 땜에 더 스트레스 받을 판;; 두피 치료는 나중에 더 자세히 써볼까한다. 번외로 머리 감..
우리의 일본여행 일정은 후쿠오카-벳부-유후인-후쿠오카 일정이였다. 스기노이 호텔이 벳부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이였고 내가 오빠한테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가게 됐다. 사실 후쿠오카에서 벳부까지 어떻게 갈지 얼마나 걸리는지 모르고 막 지른거였고... 버스도 그렇게 불편할지 몰랐다. 벳부에 온천여행으로 많이 가고들 하는데 우린 온천여행 가는 것도 아니였고..악어 구경 가는 것도 아니였고.. 스기노이 호텔 하나만 보고 간거였다. 돌이켜보니 오빠에게 넘나 미안하다;; 둘다 강행군으로 몸살 난건 안비밀.. 그래서 벳부에 딱히 일정이 없다면 스기노이 호텔만 보고 가는 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벳부까지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다. 종점까지 다이렉트 버스인줄 알았더니.. 분명 그렇다고 해서 탔는데 고속버스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