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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오일 인 크림 내 돈 주고 산 후기 본문

소소한 제품 리뷰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오일 인 크림 내 돈 주고 산 후기

뮹뮹욤욤 2019. 10. 11. 21:11

​차앤박=피부과=믿을 수 있음 인데다가 내가 차앤박 쿠션을 오래도록 써왔기 때문에 앰플이 유명하다는 것 쯤은 알고 있고

쌀쌀한 날씨에 덧바를 크림이 필요해서 프로폴리스 크림을 사게 되었다.

​나는 크림만 샀는데 스페셜세트???? 뭐지뭐지 하고 빠르게 열어봤다.

​아항 그냥 샘플 나부랭이가 들어있어서 세트~~~

안에 질감은 이렇게 생겼다.

피부에 펴바르면 윤기가 엄청 돌고 개기름처럼 보이기 때문에 지성피부에는 맞지 않을 거 같음.

나는 파워건성이니께 괜츈괜츈~~ 하고 얼굴에 겁나 쳐발쳐발했다.

하루 이틀 정도는 피부도 왠지 좋아보이는 거 같길래 계속 썼는데

그 담부터 문제가 생김,,,,

 

피부에 울긋불긋 빨간 반점이 엄청 올라왔다,,,, (여드름아님, 짤 수 있는게 아님,, 그냥 피부병마냥 올라옴)

눈 이마 볼 입술 주변 모두 ㅋㅋㅋ,,,,,, 넘나 충격 먹어서 사진은 차마 못 찍었다..

당황쓰,,, 이게 뭐 때문에 생긴걸까 생각하다가 차앤박이 떠올라서

뭔가에 이끌리듯이 초록창에 프로폴리스 부작용 이라고 검색해보니

프로폴리스가 맞지 않는 사람들은 그렇게 빨간 반점이 올라온다네...?

나 왜 이제 알았지 ㅠ 룸곡,,

그 다음날 부터 당장 끊었고 놀랍게도 빨간반점이 스르르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폴리스 쿠션은 잘 썼는데 크림은 함량이 더 많아서 그런가..

이제 이걸 어디다가 쓴담,,,

발 뒷꿈치에나 발라야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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