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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주말을 맞이하여 분위기 좋은 술집에 갔다. 합정 한 바퀴 돌고 배가 좀 꺼지면 들어가기로 했는데 호떡에 맥주라니,, 왠지 새로운 조합에 이끌려 그냥 곧장 들어갔다. 레스토랑이나 술집이 좀 어두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편인데 호맥이 딱! 그런 집이다. 넘흐 좋아. 테이블 위 엄청 아기자기쓰.. 조명도 핑쿠핑쿠 크으 간판 갬성 ,, 미쿡 분위기 물씬~ (안 가봄 ㅎㅋ) 상대방은 india pale ale (대충 에일 맥주란 소리^^) 나는 호가든 로제를 주문! 맥주 귀신 나는 600ml로 주문했더니 해그리드가 마실법한 맥주가 나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에일맥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벌컥벌컥 마시는 걸 선호) 호가든 로제 시켰는데 대박 맛있뜸..... 술 못 먹는 분들 먹으면 딱일 듯! 드..
밖에서 사 먹는 날은 메뉴가 늘 고민된다. 노브랜드 버거를 먹으려다가 날도 꾸리꾸리 해서 대충 때우기로 결정! 생긴 지 얼마 안 된 냉면집을 방문해봤다. 지도에는 라바짜 송주 불냉면이라고 뜬다. 들어와서 보니 냉면에 돈까스만 파는 게 아니고 떡볶이와 갈비찜 등등 많이 팔고 있었다. 카운터 쪽에서는 음료도 파는 듯. 식사하면 500원 할인이라고 한다. 나는 비빔냉면+미니돈까스 세트로 주문했다. 가격은 8천원! 안쪽에 자리 더 있음! 나는 중간쯤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찍어보았다. 오~ 나 좀 잘 찍은 듯 (?) 기본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가져오면 된다. 단무지와 절인 무가 있는데 이날은 절인 무가 식초에 안 절여졌는지 생무 맛이 나서... 남김.. 먼저 나온 비빔냉면! 처음에 육수를 안 주셔서 이대로 먹어봤더..
신촌에 오꼬노미야끼 잘하는 집이 있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동안은 갈 시간이 없었는데 약속 장소가 신촌이라 가보지도 않은 내가 추천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예약을 하고 싶어서 네이버예약하기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예약 안했으면 큰일 날 뻔~~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웬걸.. 웨이팅이 있음..;; 내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 메뉴판이랑 이런 건 못 찍었다.. 오꼬노미야끼+야끼소바+기린 생맥 2잔 세트메뉴로 주문했다. 1인 1 메뉴 주문해야 한다. 테이블에 철판이 있어서 앞에서 조리해주신다. 여름에 가면 무진장 더울 듯.... 3월에 방문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더워서 에어컨 앞에 서 있었다...^^.. 에어컨도 우리가 요청해서 틀어주심... 노른자가 다 안..
간식을 달고 사는 요즘,, 마켓컬리를 뒤적이다가 다이어터들에게 유명한 아이스크림이 눈에 띄었다. 많이 봐왔지만 사 먹을 생각은 딱히 하지 않았는데 맛이 궁금해서 주문해보았다. 여러 가지 맛이 있었지만 나는 딸기맛과 밀크티로 주문했다. 나중에 쿠키앤크림도 주문할 예정^^ 딱 봐도 딸기아이스크림 같다. 474ml 260칼로리니까 한통 다 먹어도 살 안 찐다 (?) ㅎㅎㅎㅎㅎㅎㅎ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먹으면 숟가락이 안 들어갈 정도로 딱딱한데 지방과 당이 적게 들어가서 그렇다고 한다. 바로 먹지말고 5-10분만 기다렸다 먹으면 맛있는 딸기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딸기가 총총 박혀있다. 맛은 깔끔하다 딱 딸기우유 얼려먹는 맛. 냉동실 빨리 비워서 다른 아이스크림들로 채워보고 싶다. 가격은 한통에 7,900..
신나는 주말~~ 맥주파인 나는 오랜만에 소주가 땡겨 샤로수길 술집을 방문했다. 유가네 건물 3층에 있음. 여기에 술집이 생긴 줄도 모르고 있었다ㅋㅋㅋ대충 찾아보니 분위기가 좋아 보여 방문. 제일 먼저 나온 깐풍기 꽤나 맛있었다! 진짜 몇년만에 먹은 오꼬노미야끼. 살짝 탄내가 났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다. 개인적으로 오꼬노미야끼에 양배추 많이 들어간 게 좋더라. 초등학생 때부터 꼬치 환장해서 ㅋㅋㅋㅋ엄청난 꼬치 미식가(?)인 나는.. 이진칸 꼬치는 별로였다. 바빠서 꼬치에 신경을 못쓴게 틀림없다. 염통 꼬치 거어어업나 딱딱하고 나머지도 많이 탔더라. 말하려다가 배도 적당히 부르고 해서 그냥 술에 집중함. 두 접시로 나눠 나온 이 꼬치도 역시 별로... 꼬치는 별로인 집으로.. 술집은 자고로 이렇게 어두워야 한..
전날부터 잔치국수가 엄청 땡겼다. 사실 나는 누가 사줘도 안 먹는 게 국수류 였는데 요즘엔 잔치국수가 종종 생각난다. 나이들어가긴 하나보다..^^..떨떠름..다음 날 출근해서 동료들을 꼬셔서 신촌잔치국수를 방문했다.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우리가 먹자마자 손님이 들어오기 시작했다.코로나 제발 껃여 ㅠㅠㅠㅠ특이점이 있다면 매장에 클래식 음악이 조용조용 틀어져있고 진짜 매우 조용해서 ㅋㅋㅋ떠들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다.실제로 조용히 국수만 먹고 나옴.. 속삭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치국수 4,500원밖에 안 한다.대신 1인 1 주문이 원칙!! ㅋㅋㅋㅋㅋㅋㅋ곱빼기도 아닌데 이렇게 큰 대접에 나와서 진짜 깜짝 놀랐다.양 많아서 다들 깜놀했는데 거의 다 먹음..^..
ㅎㅎ티스토리가 개편되었는데 작성하는데도 정말 느리고 저장된 거도 다 사라지고,, 날아가고 열 받아서 블로그 접을 뻔 했다^^ (컴백 이틀 만에 ㅎㅎ) 오늘 포스팅 할 메뉴는 고추 바사삭 윙이다. 몇 년 전에 처음 접하고선 영 내 스타일이 아니라 뚝 끊었었는데 요 근래 자꾸 생각이 나서 자주 시켜먹었었다. 무엇보다 구운 치킨은 살 안 찌니까^^* (?) 집 근처인 줄 알고 서림점에서 시켰는데 생각보다 먼 곳에 있었다,, 그래서 좀 눅눅했나 우오옹 세팅 완료 !! 맥주와 치킨무까지 함께 셋뚜셋뚜우우~~거기에 재밌는 드라마까지 셋뚜셋뚜우우 이런 게 행복이다.. 행복은 치킨 가까이에 있다,,♥ 고추 바사삭 윙 19,000+배달비 2,000원 = 총금액은 21,000원이다. 다만 아쉬운 건 서림점은 콜라 미포함이..
요즘 밥 먹고 나면 입이 심심해 미친다... (사실 눈 뜨고 감는 순간까지 입은 심심함^^ㅎㅎ) 뭐 먹을 거 없나 어슬렁어슬렁 편의점 갔다가 새로 보이는 아이스크림을 겟했다,, 나는 CU에서 샀다 처음에 순두부 아이스크림이라길래 윽,, 순두부로 웬 아이스크림,, 하면서 안 사려다가 ㅋㅋㅋㅋㅋㅋㅋ동행께서 사신다고 하셔 같이 샀다. 알고 보니 SNS에서 엄청 핫하다고 했다ㅋㅋㅋㅋ우리 인싸 각? 칼로리는 178칼로리로 거의 뭐 다이어트 간식이다 (?) 맛은 두유 아이스크림 같았다. 백미당 같은 맛? 근데 먹다보면 짜진다ㅋㅋㅋㅋㅋ신기함ㅋㅋㅋ 몇 주 뒤 편의점 갔는데 없길래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사람들이 만지작 거리다가 그냥 결국엔 안 사길래 발주를 안 하셨다고 하셨다,, 상당히 아쉬워하니 나를 위해 적극검토해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