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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신촌에 오꼬노미야끼 잘하는 집이 있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동안은 갈 시간이 없었는데 약속 장소가 신촌이라 가보지도 않은 내가 추천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예약을 하고 싶어서 네이버예약하기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다. 예약 안했으면 큰일 날 뻔~~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웬걸.. 웨이팅이 있음..;; 내가 조금 늦게 도착해서 메뉴판이랑 이런 건 못 찍었다.. 오꼬노미야끼+야끼소바+기린 생맥 2잔 세트메뉴로 주문했다. 1인 1 메뉴 주문해야 한다. 테이블에 철판이 있어서 앞에서 조리해주신다. 여름에 가면 무진장 더울 듯.... 3월에 방문했는데 정말 너무너무 더워서 에어컨 앞에 서 있었다...^^.. 에어컨도 우리가 요청해서 틀어주심... 노른자가 다 안..
짱 맛있는 라라스윗 아이스크림!! 이번엔 다른 맛들도 주문해 보았다. 민트초코와 요거트! 민트초코는 한 통에 280칼로리다. 한통을 다 먹어도 280칼로리밖에 하지 않는다니.. 정말 짱이당 영양정보도 찍어보고~ 베라 민트초코처럼 파란색은 아니다. 치약 맛 싫어하는 사람은 더더욱 싫어할 거 같은 맛이다. 치약 맛이 겁나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민트초코 성애자인 나도 처음에 먹고 읭? 싶어서 다음엔 안 시켜야지! 했는데 결국 또 그 맛에 빠져서 3통 주문해서 다 먹었다...;; 존맛.. 요거트는 240칼로리. 민트초코보다 낮군... 그래도 다음엔 요거트는 안 시킬 거 같다.. 안 시키는 이유는.. 밍밍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긴 한데 생각보다 밍밍해서 당분간은 녹차맛이랑 민트초코만 주구장창 시킬 거 같다...
내년 버킷리스트를 위해 등산용품을 구매했다. 우선 등산화는 꼭 필요하다,, 미리 길들여야 한다는 글도 보았기에 첨부터 좋은 거로 사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됐다. 사실 별로 아는게 없었고 괜히 거금 들여 샀다가 한번 쓰고 포기할 수도 있어서 (나름) 저렴한 브랜드로 가봤다. 대충 어떤게 있나 보려고 간 거였는데 생각보다 이뻐서 그냥 다 지르고 왔뜸,, ;; 흑우 왔능가,, 우선 배낭! 가까운 곳 가는 거면 몰라도 제대로 된 산을 타려면 최소 25L 이상으로 구매해야 한다고 어디선가 봤다. 안 그러면 나중에 결국 또 큰 사이즈로 구매하게 된다고.. 내가 산건 30L 배낭인데 이렇게 큰 가방을 매본 적이 없어서 피팅해볼 때 적응이 잘 안됐다,, 내가 하도 고민을 하니 점장님이 옷 벗어서 넣고 물 넣고 하면 자리..
간식을 달고 사는 요즘,, 마켓컬리를 뒤적이다가 다이어터들에게 유명한 아이스크림이 눈에 띄었다. 많이 봐왔지만 사 먹을 생각은 딱히 하지 않았는데 맛이 궁금해서 주문해보았다. 여러 가지 맛이 있었지만 나는 딸기맛과 밀크티로 주문했다. 나중에 쿠키앤크림도 주문할 예정^^ 딱 봐도 딸기아이스크림 같다. 474ml 260칼로리니까 한통 다 먹어도 살 안 찐다 (?) ㅎㅎㅎㅎㅎㅎㅎ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먹으면 숟가락이 안 들어갈 정도로 딱딱한데 지방과 당이 적게 들어가서 그렇다고 한다. 바로 먹지말고 5-10분만 기다렸다 먹으면 맛있는 딸기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딸기가 총총 박혀있다. 맛은 깔끔하다 딱 딸기우유 얼려먹는 맛. 냉동실 빨리 비워서 다른 아이스크림들로 채워보고 싶다. 가격은 한통에 7,900..
모자를 돈 주고 사본 적이 거의 없는 나,, 새로운 버킷리스트가 생겼다. 내년에 진행 예정.. 물론 성공해야 여기에 올릴 듯,, (?) 그래서 일단 모자를 샀다. 내가 본 모자는 등산st. 홈페이지에서 바로 주문할까 하다가 사이즈가 안 맞으면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매장으로 달려갔다. 가격은 59,000원 , 파타고니아 회원 할인 5% 적용해서 구매했다. 매장에 가서 써보니 생각보다 이쁘진 않았지만... (?) 그래도 필요해서 사왔다. 사이즈는 S로 샀는데 넘나 큰 것..^^ 바람 불면 모자 날아갈 듯.. 앞모습!! 실제 색깔은 이 정도라고 보면 됨,, 낚시하러 가야 하나^^ 근데 더 챙이 넓은 모자가 필요하다,, 썩 맘에 들지는 않다.
신나는 주말~~ 맥주파인 나는 오랜만에 소주가 땡겨 샤로수길 술집을 방문했다. 유가네 건물 3층에 있음. 여기에 술집이 생긴 줄도 모르고 있었다ㅋㅋㅋ대충 찾아보니 분위기가 좋아 보여 방문. 제일 먼저 나온 깐풍기 꽤나 맛있었다! 진짜 몇년만에 먹은 오꼬노미야끼. 살짝 탄내가 났지만 그래도 먹을만했다. 개인적으로 오꼬노미야끼에 양배추 많이 들어간 게 좋더라. 초등학생 때부터 꼬치 환장해서 ㅋㅋㅋㅋ엄청난 꼬치 미식가(?)인 나는.. 이진칸 꼬치는 별로였다. 바빠서 꼬치에 신경을 못쓴게 틀림없다. 염통 꼬치 거어어업나 딱딱하고 나머지도 많이 탔더라. 말하려다가 배도 적당히 부르고 해서 그냥 술에 집중함. 두 접시로 나눠 나온 이 꼬치도 역시 별로... 꼬치는 별로인 집으로.. 술집은 자고로 이렇게 어두워야 한..
지인의 추천으로 버티고 버티다(?) 마켓컬리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중 맛있다는 추천을 받은 무화과 크림치즈도 함께 주문해보았다. 사실 크림치즈를 돈 주고 사 먹을 만큼 좋아하지 않았는데,,, 진짜 요즘은 별걸 다 사 먹는다 ㅋㅋㅋㅋ 입맛 점점 변하는 중.... 좋은 것만은 아닌듯..ㅎ;; 결론은 가리는 음식이 아예 없어져간다.. 돼지의 길.. 무화과, 토마토, 호두 4가지 정도 있었는데 처음이니까 맛있어 보이는 무화과로 주문! 한 통 다 먹어도 635칼로리밖에 안한다^^ㅎㅎ (돼지런)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아서 (10일 정도) 후딱 먹어야 한다. 그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용서가 된다 영양정보도 찍어 보았다.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지만,, 막 벌레처럼 이상하게 생겼지만,, 무화과가 실..
전날부터 잔치국수가 엄청 땡겼다. 사실 나는 누가 사줘도 안 먹는 게 국수류 였는데 요즘엔 잔치국수가 종종 생각난다. 나이들어가긴 하나보다..^^..떨떠름..다음 날 출근해서 동료들을 꼬셔서 신촌잔치국수를 방문했다.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우리가 먹자마자 손님이 들어오기 시작했다.코로나 제발 껃여 ㅠㅠㅠㅠ특이점이 있다면 매장에 클래식 음악이 조용조용 틀어져있고 진짜 매우 조용해서 ㅋㅋㅋ떠들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다.실제로 조용히 국수만 먹고 나옴.. 속삭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치국수 4,500원밖에 안 한다.대신 1인 1 주문이 원칙!! ㅋㅋㅋㅋㅋㅋㅋ곱빼기도 아닌데 이렇게 큰 대접에 나와서 진짜 깜짝 놀랐다.양 많아서 다들 깜놀했는데 거의 다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