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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밥을 먹었으면 후식을 먹어야한다. 그거슨 당연한 이치 헤헤헤헿ㅎ 많이 봤지만 한 번도 안 가본 밀탑에 가보기로! 밀탑 위치능요~ 9층에 있음! 매장도 되게 넓은데 사람이 꽉꽉 다 차있다.. 주말이라 사람 겁나 많아버림 그래서 매장사진 못찌금 ㅠ.ㅠ 우리는 가장 기본인 밀크빙수(9,000원)를 주문했다. 여윽시 사람들은 기본을 먼저 먹어보더라! 음식점에서 밥 먹다 만난 사람들도 밀탑으로 왔다 ㅋㅋㅋㅋㅋㅋㅋ 밀탑 is 만남의 장소? 되게 빨리 나와씀! 생각만큼 아담했다. 먹고 부족하면 더 시키기로 함. 우유얼음이 좋으다 ㅎㅔ헿 밀탑빙수는 우유얼음 많이+ 일반얼음 조금 이 섞인거 같았음. 팥도 되게되게 맛있었당 하앍하앍 떡은 두개씩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못 먹게 장난쳤닼ㅋㅋㅋㅋ 재미짐^^ 역시 여름엔..
내가 한 3주 전부터 먹고 싶은게 있었는데 그건 바로 돈까스김치나베!!! 친구와 현대백화점에서 만남을 가지고 헤어진 후 오빠랑 돈까스김치나베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친구는 남친과 어벤져스를 보러 윗층으로 떠났고 나는 오빠의 교통체증으로 인해 1층에 덩그러니 ㅋㅋㅋㅋㅋㅋ 기다려도기다려도 안오는거 실화냐,, 화장품도 샀는데 왜 안와.. 알고보니 밑에 지하주차장에 차가 하도 많아서 주차장 자리가 없었나봄. 후.. 문제는 거기서 시간 다 버리고 식당가로 가니 전부 다 브레이크타임 시작이라고 안 받아줬다;; 갑분싸. 정말 말 그대로 분위기가 싸해졌다. 시간은 3시반.. 나는 아침부터 교회 다녀오느라고 한끼도 못 먹은 상태였다.. 예민보스 ㅎㅎ 그러다가 자포자기 상태로 미타니야 갔는데 브레이크타임을 가지려고 했던..
친구가 날 주려고 홍콩에서 쿠키를 사왔다. 쿠키가 썩겠다며 어서 보자고 재촉해서 판교행 힝 .. 감동 ㅠ.ㅠ 접선 후 저녁에는 각자 남친을 만나기로 해서 판교 현백에서 만나기로 결정! 판교는 사실 현백이랑 파리크라상, 스벅 정도만 가서 카페를 어디로 갈지 고민됐는데 친구도 똑같다고..ㅋㅋㅋㅋㅋㅋ 친구 아니랄까봐 똑가틈,, 그럼 그냥 현백 카페 아무데나 들어가자!! 하고 접선 (둘 다 결정장애 스톼일) 가면서 대충 찾아보니 베트남에서 먹었던 콩카페가 판교에도 생겼다고 한다. 연남동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언제 판교까지 진출을 하셨쎄여.. 매장모습! 매장이 굉장히 협소했다. 옆테이블이랑 간격이 아주 다닥다닥.. 비밀얘기따위 못함. 저 날 굉장히 더웠는데 별로 시원하지도 않았다.. 베트남 콩카페가 더 시원하..
주말에 혼자 집에서 불쌍하게 있는 날 위해 오빠가 피자를 시켜줬다. 원래 피자라면 오빠가 도미노나 미피를 자주 시켜주는데 맨날 읃어먹기만 해서 민망해진 나는 가성비 피자를 찾아보았다. 키키 오빠가 계속 말림ㅋㅋㅋㅋ그냥 도미노 먹으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리뷰가 좋아서 시키게 된 이석민피자!! 오빠도 대학생 때 학교 주변에 있어서 포테이토피자를 엄청 먹었다고 한다. 그 당시에도 맛이 괜찮았었다고 한다. 나는 시푸드골드피자 매운맛으로 주문했다. 시푸드는 사랑입니다..냐항 드디어 피자가 도착! 배달원 분이 넘나 친절.. (바로 전날 시킨 교촌이랑 비교되네....) 콜라가 빠졌네!! 이런.. 사실 피클과 핫소스는 1개씩 제공되는거 같았다. 그런데 리뷰를 보니 어떤 사람이 추가제공해준다고 적었..
나란 냔 항상 먹던거만 질리도록 꾸준히 먹는 버릇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음식이 질려야 그 다음 음식으로 넘어갈 수 있음.. ㅋㅋ.. 교촌에선 항상 레드시리즈만 주구장창 시켰고 그러던중 오빠 생일선물로 받았던 허니시리즈를 접한 후에 신세계를 경험하고 혼자 있는 금요일에 드디어 허니콤보를 시키게 되었다. 예전에 잘 모르고 반반 시키면 허니+레드 이렇게 오는줄 알고 시켰다가 그냥 아무 간도 안된 일반 후라이드길래 실망했었던 적이 있었다ㅎ 그래서 찾아본 결과 요즘 인싸들은 (나만 인싸가 아니였어..) 허니시리즈에 + 레드디핑소스 를 추가해서 먹는다고 해서 냉큼 그렇게 시켜보았다. 교촌짤 시자윽 색깔은 레드처럼 나왔지만 허니라구욧 하앍!! 아직까지 맛이 기억난다.. 쩔었음 역시 치킨은 손으로 들..
퇴근하고 뭘 먹을까 지하철 타고 오는 길 내내 생각했다. 냉동실에 쌓여있는 노브랜드 대패삼겹살과 마트에서 산 새송이 버섯이 떠오름. 탄수화물만 안 먹으면 다이어트 식품임에 틀림없다^^ 정신승리..ㅋㅋ.. 웃프네.. 사실 먹고 나서 스트레스 받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에어프라이어에 남은 삼겹살과 버섯까지 돌렸더니 버섯이 예술이더라..♡ 그래서 다시 한번 도저은!! 새송이 버섯은 자르지 않고 통으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준 다음 200도로 13~15분 돌렸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에어프라이어는 중간 중간 열어보고 뒤집어주고 해야한다. 안그러면 요리가 산으로 갈 수도 있다..ㅋㅋㅋ 에어프라이어에 버섯은 정말 강추한다.. 겉은 바삭? 안은 쫄깃쫄깃 겉바안쫄을 즐길 수 있다. 버섯은 그동안 후라이팬에..
퇴근하고 터벅터벅 집에 걸어가는 길에 저녁 뭐 먹을까 하다가 예희네 포차에서 두부김치를 포장하기로 했다. 두부김치는 살 안찌겠지? 캬캬캬.. 미리 들어가기 전에 얼마정도인지 봤더니 두부김치는 8,000원 이였다. 계산 먼저 한 후에 영수증 버려주세요~~~ 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결제 문자가 띠링띠링 왔다. 만원으로 긁혀있는게 아닌가??????? 사장님한테 물어봤다. 두부김치가 만원으로 올랐냐고. 인상된거 없다고 8천원 받고 계신다고 했다. 돈 더 받으신거 같다고 말씀 드린 다음, 취소 후 다시 결제를 하고 앉아서 기다리는데 의심이 스멀스멀 ㅋㅋㅋ 영수증 버려달라고 해서 더 긁으신건가.. 뭐지.. 하고 생각함 앞으로는 더더욱 결제문자 내역을 확인해야겠다며.. 다짐 집에와서 저녁밥 개봉을 하였다!! 두부김치..
맨날 똑같은 삼겹살 집만 가다가 오랜만에 고기집 투어에 나섰다. 여기도 집 근처인데 정육식당 프랜차이즈로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흔한 (?) 곳이다. 오픈한지는 1년정도 됐는데 가보자가보자 하다가 드디어 가봤다. 6번출구에서 안경집 끼고 걸어가다보면 바로 보인다. 농장사람들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테이블에서 먹는 메뉴와 고기 메뉴는 따로 계산해야한다. 첨에 고기가 어딨지 헤맸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 오른 쪽으로 갔더니 고기 코너가 뙇!! 여기서 고기를 고른 후 결제를 하고 테이블로 가면 된다. 오늘의 메뉴는 소소(?)하게 삼겹살과 항정살로 선택!! 소소하게였는데 그 날 내가 배터지게 먹을 거라고 선포했던 터라.. 오빠가 삼겹살만 500g넘는 걸로 골라서 배터져 죽는 줄 알았다.. 정육점 메뉴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