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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10 (11)
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친구가 홍콩반점 탕수육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우리동네 맛집 가려다가 그냥 근처에 있던 분당정자점 홍콩반점으로 방문! 사람 많으면 어쩌지 하고 들어갔는데 매장도 엄청 넓고 손님도 한명도 없었다. 직원도 테이블에 엎드려서 자고 있길래 맛없으면 어쩌지 괜히 걱정됨... #홍콩반점 메뉴 탕수육을 먹으러 간거였기 때문에 탕수육 중이랑 볶음짬뽕, 카스 한병을 주문했다. 이렇게 시키고도 뭔가 양이 적을거 같아 볶음짬뽕 곱빼기 되냐고 여쭤봤는데 볶음짬뽕은 곱빼기가 안된다고 하셨다. 드디어 나온 볶음짬뽕 엄청 메말라있었다. 원래 이런건가요,,, 사진상으론 양념이 스며든거 같지만,, 실제로는 그냥 간 안된 밀가루면 먹는 맛이였다.. 대충격.. 원래 볶음짬뽕 밑에 양념이라도 좀 남아있어야하는거 아니냐며,, 다행히 ..
삼청동 갔다가 영자가 사줘서 집어온 이솝 핸드크림!! 이솝 핸드크림이 유명하다는 소식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고 향은 한번도 못 맡아봤는데 드디어 만났댜ㅑㅑ!! 핸드크림 하나 사는데 이런 천주머니에 담아준다. 이솝 핸드크림 가격은 31,000원! 정확한 명칭은 레져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이다. 아따 길다 키키 75ml 로 적당한 크기인거 같다. 향은 만다린 향이다. 처음에 바를 땐 풀냄새 같은게 나서 거부감 살짝 들었는데 곧바로 풀향은 없어지고 만다린 향이 은은하게 난다. 그리고 끈적이지 않아서 참 좋다. 피부에 바로 흡수돼서 손이 부드러워짐..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어느날,, 읭? 이게 뭐죠..!!!! ㅋㅋㅋㅋ그렇다.. 매우 빠른 시간안에 구멍이 났다,,,^^*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가..
쭈꾸병에 걸려 쭈꾸미가 한달동안 아른아른거리길래 서울대입구 쭈꾸미집을 검색!! 그나마 독도쭈꾸미가 유명한거 같아서 방문했다. 차 가지고 갔는데 매장 앞에 한두대 댈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따로 주차장은 없다. 그마저도 굉장히 자리가 협소,, 아쉬운대로 주차하고 들어갔다. #독도쭈꾸미 메뉴판 ㅋㅋㅋ그날 비가 와서 영자 어깨가 젖어있다,, 침 흘린거 아니겠지? 삼겹살도 먹고 싶어서,, 쭈삼2인분 주문! 매장 내부 모습! 사장님은 누가봐도 LG 팬이다. 영자는 두산이니까 두산인척 티를 내면 안된다,, 우리 조용히 있자,, LG가 이기는 날엔 서비스가 있을까? 문득 궁금해진다. 쭈삼이 나왔다. 벌써 흥분된다 하앍하앍 여기는 특이하게 땅콩잼도 준다. 누룽지가 나왔는데 어금니에 마구마구 끼길래,, 그냥 안..
오랜만에 신당동떡볶이가 생각이 나서 신당동으로 출발!! 맨날 낮에만 가다가 몇년만에 저녁에 갔더니.. ..세상에마상에.. 사람이 너무 많아버림;; 심지어 주차자리도 없어서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 대충 하고 드감;; 저녁에 사람이 더 많구나..!!! 신당동은 마복림 파 vs 아이러브 파로 나뉘는데 마복림할머니네는 며느리네, 둘째아들네, 첫째아들네.. 누구한테 가야할지 고민되니까 그냥 아이러브로 가는걸로!!! 네.. 사람이 이렇게 많았답니다.. 다른 쪽엔 더 많아서 사진 찍을 수가 없었다.. 2인세트에 오뎅사리와 음료수를 추가했다. 음료수는 캔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그냥 컵에 나와서 탄산이 좀 빠졌을 수도 있음.. 참고하세욤 드디어 나온 아이러브 떡볶이!!! 언능 끓여주세요 먹구 싶다구욧!!! 캬아.. 이때..
내 인생 첫 마라샹궈!!! 마라탕은 이미 먹어봤고 마라샹궈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친구랑 강남역에서 접선!! 강남에는 1호점과 2호점이 있는데 나는야 본점 성애자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본점으로 가는.... (뭐래...?) ㅎㅎ 쨌든!! 강남1호 본점으로 가기로 했다. 1시쯤에 갔는데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웨이팅의 비밀엔 또 한가지 사실이 숨어있었다. 빈테이블 2-3자리 정도 남아있었는데 굳이 남겨놓고 안들여보내준다;;; 무슨 시스템인거지.. ㅋㅋㅋ 웨이팅 많아보이려고 그러는건가. 내부는 요런 모습. 중국인들이 안내해주기 때문에 말이 잘 안통한다. 자리 안내만 도와주기 때문에 알아서 나가서 먹을 야채들을 볼에 담은 후 계산하면 자리로 가져다주는 시스템이다. 잠시 후 나온 마라샹궈! 마지막에 소고기를 ..
기념일을 맞이하여 내가 좋아하는 신라호텔 빙수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망고빙수가 여름시즌메뉴로 끝난건 이미 알고 있었고 메론&홍시 빙수였나? 그거 먹으려고 갔는데,,, 테이블에 앉아서 보니깐.. 아포가토 빙수 뿐이네,, ㅠㅠ 저번 주로 끝났다고 했다... 하아.. 그거 먹으러 온건뎅 ㅠㅠ 돌아가기에는 허무해서 아쉬운대로 벌집꿀 아포가토 빙수를 시켜보았다. 망고빙수 시즌이 아니라서 여름처럼 엄청난 웨이팅을 하진 않았다. 여유롭고 좋았음.. 드디어 나온 벌집꿀 아포가토 빙수!!! 지리산 벌집꿀이라고 한다. 예전에 친구가 지리산 벌집을 가져와서 식빵 사이에 넣고 먹어본 기억이 나서 반가웠다. 그 당시에 되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신나게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둘이서 이걸 다 먹으려고 보니 엄..
갑자기 삼계탕 병에 걸려서 우리는 모험을 시작했다. 맨날 어중간한 시간대에 방문했었는데 정확히 점심시간에 그것도 토요일에 방문을 해보았다. 롸?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 복날 기사에서만 보던 토속촌 삼계탕 줄을 실제로 봤다. 원래는 줄 길면 근처 다른 곳에서 먹자고 다짐하고 갔는데 막상 보니까 오기가 생겨서 기다렸다. ㅋㅋㅋㅋㅋ나는야 의지의 한국인 주차관리 아저씨가 웨이팅 관리하시면서 "지금부터 15분~ 15분 후에 입장 돼요~ " 하셔서 정확하게 시간을 체크해보았다. 여기가 바로 입구샷 위에 웨이팅 사진을 1:03분에 찍었고 입장하면서 입구 사진을 1:18분에 찍었으니 정말 아저씨 말은 사실이였다. 어쩜 그렇게 정확하지.... 소오름ㅋㅋㅋㅋ 기다린만큼 더 빨리 먹기 위해 앉..
차앤박=피부과=믿을 수 있음 인데다가 내가 차앤박 쿠션을 오래도록 써왔기 때문에 앰플이 유명하다는 것 쯤은 알고 있고 쌀쌀한 날씨에 덧바를 크림이 필요해서 프로폴리스 크림을 사게 되었다. 나는 크림만 샀는데 스페셜세트???? 뭐지뭐지 하고 빠르게 열어봤다. 아항 그냥 샘플 나부랭이가 들어있어서 세트~~~ 안에 질감은 이렇게 생겼다. 피부에 펴바르면 윤기가 엄청 돌고 개기름처럼 보이기 때문에 지성피부에는 맞지 않을 거 같음. 나는 파워건성이니께 괜츈괜츈~~ 하고 얼굴에 겁나 쳐발쳐발했다. 하루 이틀 정도는 피부도 왠지 좋아보이는 거 같길래 계속 썼는데 그 담부터 문제가 생김,,,, 피부에 울긋불긋 빨간 반점이 엄청 올라왔다,,,, (여드름아님, 짤 수 있는게 아님,, 그냥 피부병마냥 올라옴) 눈 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