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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일이 너무 바빠서... 한 달 만에 쓰는 블로그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 어색.. 주말에 경복궁 야간개장을 다녀왔고 가는 길에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하려고 들른 계동 107!! 코로나 때문에 안에서 먹긴 그렇고 레스토랑 예약도 해놔서 커피는 테이크 아웃하기로!! 옆에 아재 커피인지 뭔지 가자는 남친에게 저기는 아재들만 갈 거 같으니(?) ㅋㅋㅋㅋㅋㅋ 여기 가자고 끌고 갔다 (무논리) 밖에 당일 로스팅한다는 비슷한 문구를 보고(자세히 기억 안 남,,)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다.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계동 107 메뉴판 선택 장애가 온 나는 또 오래도록 보고 서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와 계동슈페너(흑임자라떼) 한잔씩 사서 나눠먹자는 남친 말에 콜!! 아메리카노는 거기서..
퇴근하고 지쳐서 힘들어있는데 남친이 맛있는 거 먹이고 싶다고 서프라이즈로 배달시켜준 스테이크!!! 스테이크 배달은 처음이라 맛이 어떨지 너무 궁금,, 짱 푸짐~~ 남친이 주문한 건 베스트 메뉴인 커플세트 B!! 구성은 채끝살덮밥+부채살덮밥+와사비치킨+감자튀김+샐러드이다. 메뉴판 찍어볼랬는데 같이 온 메뉴판은 미스터보쌈,,, 겸업 중이신가 혹쉬,,,? 더 부드러운 채끝살 덮밥은 남친이 내 앞으로 스윽 밀어줬다 갬덩 ㅠㅠ 솔직히 배달이라 스테이크 식어서 올까봐 기대를 그닥 안 하고 있었는데 진짜 존맛... 엄청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았다...... 고기 양은 8천원에 추가할 수 있다고 한다 같이 온 치킨은 첫 입은 맛있었는데 중간중간 치킨 잡내 나는 부분이 있긴 했뜸,,,, 리뷰 이벤트로 받은(아마도) 치..
저녁에 고기를 너무 느끼하게 많이 먹어서인지 아님 그냥 빙수를 먹고 싶은 건지..^^... 계속 빙수 생각이 나서 빙수 노래를 부르니 남친이 시켜준 빙수! 관악점에서 시켰는데 지도에는 신림점이라고 뜬다,,, 아직 지도에 표시가 안 되는 건가,,,, 리뷰 이벤트로 받은 과자 나 혼자 다 먹은 건 안 비밀...ㅋ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빙수는 오레오빙수! 저 뒤에 살짝 보이는 웰치스 젤리도 서비스로 왔다. 얼음은 우유얼음인데 오면서 좀 녹았는지 테두리에 다 묻어서 손에 묻었다,, 사이사이에 오레오도 많이 들어있고 추가한 치즈와 티라미수도 보였다 1-2인분 시킨 줄 알았는데 남친이 나 많이 먹으라고 3-4인분을 시킨 거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자라고 신나 있었는데,,,, 남친 사이즈업 해줘서 고마워ㅠㅠㅠ ..
친구가 이천에서 뭐 먹고 싶냐고 물어봐서 요즘 먹은 지 오래된 파스타 노래를 불렀다 마침 이천에 새로 생긴 브런치 카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기로 했다. 밖에서부터 맛집스멜이 난다.. 꽤 커보이지만 이쪽과 출입구 쪽 빼고는 중간은 웨이팅 대기 공간이다 그래도 대기 공간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주차공간도 넉넉하지만 차가 없으면 올 수 없는 위치라 차가 빼곡했다,, 우리는 여기 말고 옆에 있는 카페 앞쪽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다 웨이팅 하면서 미리 찍어본 메뉴판,, 오픈 시간은 9시 30분 마감시간은 8시 30분 1시 30분에 도착해서 웨이팅은 없겠지.. 했는데 웬걸ㅋㅋㅋ 40분 정도 대기해야 했다. 그래도 대기공간이 넓어서 앉아서 열심히 수다 떨면서 기다렸음 따로 주문하진 않았지만 찍어본 음료 메뉴..
친구와 오랜만에 이천에서 접선!이천에서 가장 핫한 곳을 데려가줬다유튜브에서 대충 본 적이 있는 시몬스는 가기 전에 스윽 보니 이코복스커피 건물과 연결되어 운영되고 있었음이코복스는 압구정에서 가본 적이 있어서 케이크 먹을 생각에 신이 났다 ㅋㅋㅋ시몬스에 주차하러 갔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은지 만차여서 주차요원의 지시대로 그 옆에 있는 다른 입구로 들어갔다 여기는 이코복스 커피 들어가는 곳!건물이 어마어마하게 컸다 주문하고 2층에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곳 크으 갬성갬성식물원 온 거 같은 착각이 들구욤 (?) 아이스아메리카노 원두 타입은 cello로 골라봤다.jazz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산미가 조금 있다는 문구를 보고 친구 따라서 급하게 바꿨다ㅋㅋㅋ조각케이크 종류는 당근케이크 초코케이크 치즈케이크 등등 있었는..
몸보신하러 목동역까지 출동!고기 못 잃어... 목동역에서부터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리는데 이날은 너무 더웠어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오픈 시간은 5시부터인데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5시 도착을 예정으로 갔는데도 본점으로 못 가고 옆에 조연탄 함흥냉면으로 안내받았다.우리가 있는 곳도 얼마 지나지않아 곧 만석이 되었다 빌지로 대신해본 메뉴판고기 메뉴는 제주 먹고기와 제주 훌러덩 두메뉴밖에 없다.제주 먹고기는 앞다리살이고 훌러덩은 껍데기임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거 같기도 하고 3인분 이상 주문해야 명란소스가 서비스로 나온다고 해서 우선 3인분을 주문했다. 미리 세팅되어있던 테이블양배추는 먹어봤는데 아무맛도 안나길래 읭? 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뿌리는 소스를 안 주신 거였다,,, 덩어리채 나온 먹고기 3인..
남자친구가 제주도에 색다른 카페가 있다고 가보자고 해서 방문한 명월국민학교! 애월에서 중문 넘어가는 길에 카페에 들리고 싶어 찾아봤고 한림 쪽에 위치한 카페다. 이름이 국민학교인 이유는 실제로 초등학교를 개조하여 만든 공간이고 초등학교 모습이 어느 정도 보존되어 있다. 밖에 잔디도 깔려있고 되게 좋은데 날이 더워서 후다닥 들어가느라 사진을 못 찍음 ㅠㅠ 잔디밭에서 애기들이 뛰어놀고 비눗방울도 날아다니고 뭔가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들어가서 주문하는 곳 추억의 문방구 과자도 팔고 있다. 다른 곳에 기념품 파는 공간도 있어 구경하기 좋음 진짜 옛날 국민학교 느낌이 그대로 남아있다. 커피를 주문한 커피반! 배가 고파서 주문해본 떡볶이와 청포도에이드 자몽에이드 떡볶이가 만든 지 오래된 느낌이었지만 배고파서 ..
강남역엔 많고 많은 음식점들이 있지만 밥 먹으려고 보면 마땅히 먹을만한 것도 없다.. 진짜 신기... 중복이기도 하고 무난하게 찜닭을 먹기로 결정! 역시 닭이 최고야.. 엄청 오랜만에 먹는 찜닭 생각해보면 찜닭을 자주 먹을 일이 없는 듯. 사람이 꽤 있었다. 코로나를 대비해 테이블에 소독제가 한 개씩 구비되어있었다. 봉추찜닭 메뉴판 소는 원래 없는 건가.. 뭔가 다른 지점보다 비싼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가... 우리는 뼈가 있는 봉추찜닭 중 으로 주문함 남은 음식 포장시 천원을 따로 받는다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다 먹고 가자... 당면을 따로 추가해야하나 고민이 되었는데 다행히 당면이 포함되어 있었다. 공기밥은 따로 주문해야 함. 사장님이 누룽지가 맛있다고 추천해주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