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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옛~~날에 방문해봤던 청담동 카페 기욤! 갑자기 문득 생각이 나서 자기 전에 (?) 차끌고 청담동으로 달려갔다. 물론 내가 운전한건 아님^^^^^^* 차 가지고 가면 발렛비 3천원 준비하면 된다. 핑쿠핑쿠한 외관~ 엔틱느낌 낭낭한 카페다. 기욤이 프랑스 사람이름인가 그렇다.. (?) 암튼,, 무슨 대회에서 베이커리쪽으로 우승하신 분이다.. (얕은지식 총동원..) 내가 4년 전쯤 방문했을 땐 크리스마스이브여서 사람이 되게 많았는데 진짜 자기 전에 방문했더니 ㅋㅋㅋㅋㅋ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요기 가서 주문하면 안돼요~~~,, ㅋㅋㅋㅋㅋㅋㅋ 테이블에 종이 있는데 종을 딸랑딸랑 치면 직원분이 자리로 오셔서 주문을 받는다. 우리는 윗쪽 테이블에 앉았는데 전에 왔을 때랑은 테이블 구조가 조금 바껴있..
애호박전 유튜브를 봤는데 생각보다 재료가 별로 안들어가길래 퇴근하자마자 백화점 마트에 들려서 재료를 사왔다. 재료는 부침가루, 애호박, 청양고추, 양파 만 있으면 된다. (부침가루 2국자, 물 2국자, 애호박1개, 청양고추 2개, 양파 반개) 애호박과 양파는 채썰고 청양고추는 작게 썰어 넣고 재료들을 섞었다. 조금 뒀는데 애호박에서 물이 생기길래 아 더 맛있어지겠구나~ 싶었다. 백종원 애호박전 레시피를 보니 물을 따로 안넣어도 애호박에서 물이 생기기 때문에 소량의 전분가루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나는 부침가루라 그런지 뭔가 잘 안붙었다. (물론 물도 넣었음) 다른 블로그들에서 물과 부침가루는 1:1 비율로 하면 된다고 해서 했는데.. 기름을 많이 넣어서인지 ,,, 애호박에서 물이 갑자기 많이 나온..
드라마 멜로가체질 보다보면 횟집씬이 나온다. 근데 그게 그렇게 맛있어보임,, 그래서 네이버에 멜로가체질 횟집, 고노와다 등등 폭풍검색을 했지만 못 찾았었는데,, 드라마 종영 후 어느 능력자가 올린 블로그를 보고 바로 방문했다. 지하철을 타고 가기엔.. 무리가 있어보인다. 으리으리한 외부 우리는 차를 가져가서 발렛맡겼다. 청담이라 발렛비용 막 3만원하는거 아냐? 했지만 다행히 3천원^^* 예약한 사람들은 전부 2층에 올라가더라... (2층은 더 프라이빗함) 전화로 물어봤을 때 예약 안해도 웨이팅 없다길래 따로 안했는데,,, 덕분에 우리는 널찍한 1층에 전세를 냈다..^^,, 기본안주는 완두콩 설탕을 넣진 않았는지 완전 생 콩맛에.. 게다가 좀 퍽퍽한 것이.. 어째 내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음식이 나오기..
몇년 전에 처음 맛보고 완전 반했던 삼겹살 맛집 고앤고! 그당시 낙성대 쪽에 있었는데 웨이팅 대기공간도 있을만큼 사람들이 많았다. 장사 되게 잘됐었는데 어느날 지나가면서 보니 폐업했길래 의아해했었다. 서울대 쪽으로 걸어다가 우연찮게 다시 오픈한걸 발견했다. 관악구청에서 서울대방향으로 쭉 걷다보면 나온다. 아무래도 역에서 좀 벗어나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 같기도 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입장! 고앤고 삼겹살이 특별한 점은 뼈가 붙어 있는 생갈비 모양이다. 나중에 단체손님 들어오니 테이블도 다 붙여줬다. 우선 생삼겹 2인분을 주문했다. 벽에 붙어있는 고기 설명을 보니 박포갈비라고도 부르는 모양이다. 저 파절이에는 과일소스가 들어가서 맛있었다. 묵은지는 처음에 먹고 읭? 했었는데(보통 묵은지와는 다른..
주말에 비가 엄청 오고 지하철이랑 버스타기가 너무너무 귀찮아서 타다를 이용해봤다. 타다에 대해 들어보긴 했지만 실제로 이용한건 처음,,,, 옛날에 ㅋㅋㅋ 서울 시내에서 타다 차량을 보고 저차가 자꾸 우리차 따라온다고 했었는데 다 똑같이 생긴 타다 차량을 여기저기에서 본거였다 ^^;; 머쓱코쓱 먼저 타다 어플을 깔고 신용카드를 등록 후 근처에 있는 타다 차량을 기다렸다. 비가 와서 그런지 확실히 차가 안 잡혔음 ㅠㅠ 포기하고 카카오 택시를 부르니마니 하는데 얼떨결에 잡혀서 탔다. 일반 택시는 정차 중에도 계속 돈이 올라가는데 타다는 거리만 측정한다고 그랬나? 그래서 막힐 때는 타다 비용이 더 합리적이라고 한다. 분당에서 서울까지 3만원정도 나왔다. 종종 택시 타면 택시 기사님이 말 거시는 경우도 있고 택시..
금요일은 치킨 먹는 날!! 마침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도 하고 맥주생각이 나서 안주를 주문했다. 치킨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레기.. 치킨+맥주=통풍 이라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잃어.. 교촌을 먹고 싶었지만 비오는 날엔 더더더더 배달이 밀려있기 때문에 오랜만에 호식이를 주문해봤다. 호식이 역시 1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치킨 냄새만 나도 미쳐버림,, 치킨 위에 깔끔하게 종이 덮어서 온거 칭찬해~~ 뭔가 박스에 치킨이 닿는건 더더욱 싫다. 한마리만 시키려다가 양이 적을거 같아 그냥 두마리로 주문! 호식이는 양념이랑 간장밖에 안먹어봤는데 매운간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길래 기대에 부풀어서 후라이드+매운간장 으로 주문했다. 이 소스는 후라이드 시키면 원래 주는지 안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장 ..
난 가리는 음식이 별로 없다. 그 중에서도 요즘 치킨을 일주일에 2-3번은 먹는 듯 하다.. 치킨 is 사랑♡ 내가 확 창업해버릴까... 맨날먹게 ㅎㅋ,,, 원래는 5년 전부터 또래오래 은천점 단골고객인데 언제부턴가 배달어플에서 은천점은 항상 배달준비 중으로 떠서 다른곳을 찾아보다가 봉천 2호점으로 주문을 해봤다. 우리집만 주문한줄 알았더니 옆집도 또래오래 시켰더라,,,, 우리집 치킨 주고 옆집에도 치킨 주러 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매일 질리도록 주문하는 메뉴는 오곡후라이드반+오곡핫양념반 조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또래오래→교촌→굽네→(종종) 옛날통닭→교촌→굽네 이런식으로 맨날 지겹게 시켜먹는다. 근데 왜 안질려..?ㅋㅋㅋㅋㅋㅋ ??? ㅎㅎ? 미스테리다. 동네에 또래오래 지점들 중에 봉천2호..
내 맛집리스트에 판교신도세기가 적혀있었는데 나중에 시간나면 가봐야지~ 하다가 마침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집에 가던 중에 눈에 뙇!! 나타났다. 판교역 바로 앞에 있다. 지도 첨부하면서 보니 신도세기는 프랜차이즈였다,,ㅋㅋㅋㅋ 고기집 같지 않은 외관.. 내부모습도 모던하고 예쁘기까지했다. 신도세기는 특이하게도 브레이크타임이 5시반까지다... ㅠ 처음 방문했을 땐 3시반인가 그랬는데 그래도 먹어야겠다는 의지 하나로 1층에 있는 스벅에서 놀면서 기다렸다. 5시 23분쯤 올라가니 이미 앞에 사람들이 웅성웅성 ;; 아니 이게 무슨일이람 ㅋㅋㅋㅋ 여기 그렇게 맛집이였어? 싶었다. 정확하게 5시 30분에 문을 열어준다. 레스토랑에 온 느낌이다. 단체석이 더 많은 느낌이였다. 단체로 승부보는건가ㅋㅋㅋㅋ 그래서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