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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12 (4)
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자취 n년차,, 잡채 만들기는 처음이라 실패하면 어쩌나 두려웠다. 그래도 맛있게 만들어져서 뿌듯!!!! 재료와 과정들을 공개한다. (기록용) 현대백화점 식품관에는 미니파프리카도 팔고 짱 좋다. 그리고 우리동네마트에 비해 질도 너무 좋아서 요즘 장보러 현백으로 간다. 나란냔,, 현백 식품관으로 장보러 다니는 새럼~~ㅋㅋㅋㅋ 양파와 여러가지 색이 섞인 미니 파프리카 그리고 어묵을 준비했다. 보통 고기를 많이 넣는데 다시 먹을 때의 그 딱딱한 고기 질감이 싫어서 어묵으로 대체했는데 굿이였다. 야채와 어묵은 미리 채썰어서 준비해놓는다. 끓는 물에 당면을 집어넣고 6분을 끓인다. 차가운물에 1시간 이상 불리거나 여러가지 방법들이 많던데 이렇게 해도 맛있더라.. 근데 당면 표지에 4인분이라고 적혀있어서 그거 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처음 가본 나란 시골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 없더라.. 그래도 옷 선물 받아서 기분 좋은 하루였땅 기승전먹방..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먹을거 찾다가 타임스퀘어 안에 있는 음식점이 아닌 밖에 있는 은행골을 방문하게 되었다. (말장난 ㅎㅎ?) 2층에 자리잡고 있다. 올라가~~~~뽑~시다~! (이거 알면 최소 옛날 사람,,) 은행골 메뉴판. 나는 활어회를 좋아하는데 생각없이 젤 비싼거!!! 하고 특상초밥을 시켰는데.. 활어회 한개도 없는거 실화임? ^ㅠ^ 메뉴판을 잘 읽읍시댜...^^ㅎ 나는 강남점 1,2 방문해봤는데 거기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였다. 매장은 겁나게 큼..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연어초밥!! 연어가 몸에 좋으니까 연어초밥만 따로 뙇!! 시켰다. 중금속 파..
신촌 현대백화점 리뉴얼공사 했다는 소식에 직원들과 점심먹으러 현백 나들이에 나섰다. 기꾸스시도 생기고 마라탕 돈까스 분식 등 많이 생겼지만 전에 비해 뭐가 많이 없는듯한 느낌. 고급스러운 느낌만 나고 밥집들이 많이 없어졌다. 직장인들에겐 슬픈 소식이지.. 흑흑 그 중 그나마 무난한 1인 샤브샤브 집으로 들어갔다. 간소한 계백집 메뉴판 닭한마리 꽃삼합 샤브샤브를 주문했다. 죽 해먹을 밥은 따로 주문했다. (1,000원) 온도는 4-5로 맞춰서 기호에 맞게 야채 넣고 고기 넣고 하면 된다. 그 중 관자는 3초만 넣었다가 빼야한다. 안그러면 질겨짐,, 사실 죽 안시켜도 배부르게 먹었을거 같다.. 엄청 배불러서 죽을뻔 했다. 맛은 무난한 맛이다! 다음 날 저녁에 와서 닭볶음탕 샤브샤브를 먹었는데 칼칼한건 좋..
부추전 해먹으려고 부추 한단을 사왔는데 자취생에겐 엄청 많은 양이다..회사에서 점심을 굶었는데(라고 쓰고 청포도,해바라기씨,군것질 과다 섭취^^) 그 탓인지 저녁메뉴를 점심시간부터 생각하기 시작했다ㅋㅋㅋㅋㅋㅋㅋ마침 처치곤란 부추가 생각이나서 저녁에 부추무침을 해보기로 했다.부추는 조금만 시간지나도 흐물흐물해지기 때문에 후다닥 먹어치워야한다.먼저 부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집에 있는 재료로 양념장을 만든다.고춧가루 3큰술 + 설탕 1큰술 or 매실액 1큰술 + 진간장 3큰술 + 식초 1큰술 + 참기름 1/2큰술 나는 식초를 굉장히 좋아해서 식초를 한큰술 넘치게 넣었다.그랬더니 단맛이 부족해서 원래는 매실액만 넣었는데 설탕 반스푼도 추가했다.부추에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준다.그럼 맛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