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마루심 내돈내산 후기

날씨도 더워지고 몸보신하러 마루심으로 고고!

말만 들어보고 방문은 처음이라 한껏 기대하고 갔음ㅎㅎㅎ

 

 

 

반포 말고 마포에도 있지만 더 유명한 건 반포점이라 반포로 갔음ㅋㅋㅋ

 

 

우리는 주말에 방문했는데 다행히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 휴우..

연주무휴 제일 맘에 든다 ㅎㅎ

 

 

포장하면 대충 이런 식으로 포장해주는 모양이다

먹을 때 보니 포장하는 사람도 꽤 많았다.

 

 

입구부터 웨이팅 스멜이 났는데 우리는 2명이라고 하니 다행히 자리가 있었는지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여기는 웨이팅 공간인데 밥 먹는 곳 보다 더 시원함 ㅠㅠㅠㅠㅠㅠㅠ여기가 최고야 증맬..

 

히쯔마부시 (상) 36,000원

 

우리는 상이랑 특 하나씩 시켰다.

상은 장어 한마리, 특은 한마리 반 요렇게 들어가는데 푸짐~~하다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장어덮밥보다 훨씬 맛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맛존맛..

 

 

푸딩 같았던 계란찜 의외로 간은 싱거웠다

 

 

히쯔마부시 먹는 방법

개인적으로는 와사비 얹어 먹는 두번째 방법이 제일 맛있었다.

오차즈께 육수에 말아먹으니 개밥 비주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루심 메뉴판

 

기본 찬들은 그닥 맛이 없었지만 장어덮밥은 진~~짜 맛있었다 ㅠ.ㅠ 다음 주에 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