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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양고기 맛집 라무진 방문후기

뮹뮹욤욤 2020. 11. 29. 22:14

소중한 남자친구 생일을 맞이해 오랜만에 라무진을 방문했다.

성수에 라무진이 두 군데 있는데 한 군데는 평이 별로 안 좋기 때문에 잘 찾아보고 가야 함..ㅋㅋㅋ

사람이 많을 것을 대비해 미리 네이버 예약하기로 예약 후 방문했다.

라무진 메뉴판

우선 프렌치랙과 양갈비 1인분씩 주문!

오픈 시간에 맞춰 예약했더니 일빠로 들어올 수 있었다.

예약 안 했으면 기다렸을 뻔했다.. 꼭꼭 예약하기!

고추는 간장에 낭낭하게 들이부어주기

저 피클은 딱 내 스타일

먼저 양갈비부터 구워주셨다.

구워주시는 분에 따라 고기 맛이 다르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날은 다행스럽게도 직원분이 잘 구워주셨다. 휴우 ㅋㅋㅋ

양갈비는 여윽시 부드러웠당

마늘밥 선택 아닌 필수

두 번째로 올려주신 프렌치랙

부족한 야채는 말씀드리면 더 구워주시니 부탁드리면 됨

프렌치랙은 입에서 진짜 살살 녹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렌치랙>>>>>>>>>>>>>>>양갈비

양갈비는 씹는 맛이 있다면 프렌치랙은 씹을 새도 없이 사르르 녹아서 없어짐

넘 맛있어서 프렌치랙 1인분 추가 주문!

성수점은 다 먹고 나면 은행을 구워주신당

오랜만에 먹은 은행구이 굿.....!!!

 

여윽시 양고기는 라무진!!!!!!!!!!!갓무진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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