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카페 추천) 카페 온화 성수점

성수동에 힙한 카페가 많다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늘 귀찮아서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해봤다.

일행이 추천해준 카페로 고고!

오늘의 카페는 온화(溫花) !!

 

 

 

으리으리한 외관!

외관부터 이렇게 핫하기 있나요,,ㅎ

코로나가 기승이지만 카페 안엔 사람이 바글바글

그래도 매장 자체가 커서 다행이었다...

웨이팅 하는 카페 처음 가본 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

한 5분 정도 대기 후에 자리를 배정받았다.

 

 

괜히 이것저것 다 찍어보기.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정면

곳곳에 금색이 들어간 인테리어,,  화려하면서도 깔끔해 보인다.

 

 

이쪽으로 가면 건물 화장실이 있음.

화장실도 감동이었다... ㅋㅋㅋ 핸드워시랑 핸드크림까지 구비되어있던... 쩔어쩔어

 

 

수플레 케이크도 여기서 조리하는 모양.

 

 

분위기가 대충 이렇다 하고 보여주려고 찍은 사진,, 매장 넓습니다..

 

 

주문 후 자리에 앉아있으면 가져다주시는 시스템!

위에 뚜껑이 없어서 쏟을까봐 불안 불안했다..

커피는 온, 화 한잔씩 시켜봤다.

 

 

네,, 여긴 수플레 케이크 맛집입니다..

초코도 있고 다양했지만 나는 딸기 수플레 케이크로 주문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입에서 사르르 녹아버린다...

내 기준 감동적인 맛 ㅠㅠㅠ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람은 많은데 직원이 별로 없는 느낌...

수플레 케이크가 밀려있어서 30분 후에 받을 수 있었다,, 참고하세용

 

 

아니.. 너무 이쁘게 생긴 거 아니냐구요...

거기에 맛까지 ㅠㅠㅠㅠ 웨이팅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증말..

여기 다녀와서 계속 수플레 케이크 먹으러 온화가자고 찡찡거리는 즁ㅋㅋㅋㅋ 조만간 또 방문 예정이다.

카페 온화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