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분위기 있는 카페 멜로워(MELLOWER)내돈내산 후기

드디어 성수동 카페 가본 나란 시골쥐,,,

ㅋㅋㅋㅋㅋ 누가 가자고 해도 귀찮아서 안 가고 있었는데 마침 화양동 주민의 집과 가까워서 성수동 카페 투어에 나섰다.

이날 카페만 두번 간 거 실화임?  제대로 사육당하고 왔다..

https://dbals3043.tistory.com/169

성수 카페 추천) 카페 온화 성수점

온화도 굉장히 좋았뜸..!! 읽어보세욧~

 

 

여기도 일행이 방문해 본 카페

나 데려가 준다고 친구들한테 물어봐주고 갬덩쓰 ㅠ 고마워융

카페 들어가기 전 간판도 찍어보고

찰칵찰칵 인스타 갬성샷 나왔구여~~

 

 

맛있는 빵이 넘쳐나는 카페였다,,

여기 빵 맛집이군요..?

물론 나는 카페 오기 전부터 계속 사육당하고 온 터라 더 이상 못 먹겠다고 선언함.. ㅋㅋㅋㅋㅋㅋ토할 거 같아..

 

 

1층에 사람이 많아서 2층 넓은 곳으로 갔다.

계단 올라가는 중 슝슝!

 

 

일행이 알아서 주문해 온 커피 이름은 스트롱베이비 , 그리고 퍼지브라우니

스트롱베이비는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

 

 

옆에 쥐 파먹은 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 급한 내가 찍기도 전에 파먹은 건 안 비밀^^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올라간 초코 아주 꾸덕꾸덕한 브라우니다.

아메리카노와 라떼랑 먹으면 정말 맛있을 거 같은..!!!

근데 진짜 달다 ㅋㅋㅋㅋㅋㅋ오버 보태서 일 년 치 당 충전 완료!

다음엔 간식 배 남겨두고 다시 가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