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정자동 카페거리 끌라시끄(CLASSIQUE) 방문후기 본문

안소소한 먹방 공유

정자동 카페거리 끌라시끄(CLASSIQUE) 방문후기

뮹뮹욤욤 2020. 5. 14. 14:25

요즘 간식이란 간식은 모두 섭렵하고 있는 나,,

응~ 안 질려~...

남친이 초콜릿 음료가 유명한 카페를 알아왔다.

 

 

저번에 가려고 했는데 안에 자리도 여유치 않은 데다가 배불러서 다음을 기약했는데

그다음이 생각보다 빨리 와서 기분 좋아버림.

 

 

고급지구욤~~

 

 

초콜릿 들어간 음료가 제일 유명한 거 같았다.

 

 

코히와 티 종류도 팔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 저 쇠똥구리 같은 거... ㅠㅠ 먹고 싶었는데 ㅠㅠ 품절 실화냐..

지금도 아른아른...☆

먹고 싶다 초콜릿...

 

 

테이블 간격도 좁은 데다 여기 원형 테이블은 3인 이상이라.. 

2명이서 가면 반대편 2인 테이블에 다른 테이블이랑 다닥다닥 붙어 앉아야 함.. 옆 테이블 하는 얘기 다 들릴 듯..ㅋㅋㅋ

앞에 때마침 소개팅 하고 있는 분들 염탐도 하고 ,,ㅋㅋㅋㅋ 재밌었당

 

 

우린 운 좋게 창가 자리 겟!!

왼쪽은 내가 시킨 카페드블랑(아마도..)

오른쪽은 남친이 시킨 카페비엔나

내 건 좀 달달한 맛이 쭈욱 강했고

남친껀 끝맛이 계속 쌉싸름했다.

남친 말에 따르면 아인슈페너는 그냥 그런 듯!

내 건 맛있었다..! 남친이 날 위해서 사줘서 그른가 캬캬

 

 

쇠똥구리 초콜릿의 부재를 달래줄 다른 초콜렛

저 두 개가 7천 원대이다.

 

 

좋은 건 크게 보자^^

엄청 달지도 않고 진짜 존맛 그 자체..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에다 블루리본서베이에 계속 수록되어 왔나 보다.

그래서 맛있구나 ㅠㅠ

끌라시끄 초콜릿과 함께라면 스트레스 안니요오옹~~~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