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 베럴 후기 (아직도 안 사? 외않사)
사랑스러운 남자친구가 연말 선물로 에어랩을 사줬다!!!!!!!!
예~~~~~~!!
소리질러~~~~~~~~
남자친구 짱짱맨!!!
미리 전화해보고 매장에 8개 남아있다고 한 강남 신세계 백화점으로 꼬고!!
언박싱 시작~~~

영롱하도다..
뜯기 전부터 설레버림 ㅠㅠ

요렇게 박스 안에 담아서 줌
박스 무거워서 애먹었고요...
오빠가 다 들어줬고요...


보인다 에어랩 박스 색..
예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와중에 옆에서 오빠도 같이 구경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넣는 통마저 이렇게 잘 만들면 어떡하냐구용..
지금 거의 3개월 정도 썼는데 아직까지 봐도 봐도 이쁨
안 질려.. 절대 안 질려..

뚜껑을 위로 들어 올리면 이렇게 마개? 같이 커버가 있고

오!!! 에어랩 영접!!
드라이기용 1, 롱 베럴 얇은 롤 2, 롱베럴 굵은 롤 2, 브러시 2, 롤 브러쉬 1
구성품은 위와 같다.
종종 홈쇼핑에도 싸게 팔고 하지만 싼 데는 이유가 있다,, 베럴 개수가 몇 개 빠져있다던가 그럴 거다
오빠는 이왕 사는 거 구성품 다 있어야지 하면서 백화점에서 뙇!! 멋져..
다이슨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정가 주고 구매했음!! 정품등록은 매장에서 따로 해주셔서 수월했다.

매장에서 에어랩 사용설명 듣고 있는 나
조명 때문에 더워서 넋이 반쯤 나갔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오빠 들어가자마자 에어랩 살 건데 사용 설명법 좀 알려달라고 ㅋㅋ플렉스 멋져!!
그동안 얇은 모발이라 파마도 생각했던 컬대로 안 나오고 마음에 안 들었었음..
고데기를 계속하니 모발이 자꾸 상하고ㅠㅡㅠ 악순환의 반복이었는데 에어랩은 적당히 말린 젖은 모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아침마다 머리로 시간 다 잡아먹었는데 삶의 질 상승했다..
게다가 컬도 잘 말리고 사용법이 쉬워서 처음해보는 오빠도 곧잘하더라.. 자꾸 자기가 내 머리 해준다고 해서 큰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