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소한 먹방 공유
[신촌 카페 추천]모리셔스브라운
뮹뮹욤욤
2019. 3. 13. 21:30
모리셔스브라운
점심을 배부르게 먹어도 언제나 간식배는 따로다^^
내가 버블티가 먹고 싶다고 하니 다른 직원들이 주섬주섬 옷을 입기 시작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같은 민족이었어!
오늘의 카페는 디자인팀 직원이 맛있다고 한 버블티카페를 가기로 했다.
모리셔스브라운 외관 (서브웨이 맞은 편에 있다.)
오늘 포스팅엔 대리님(3x살)이 자주 등장할 예정이다..
이렇게 된 화장실은 처음이야... ㅋㅋㅋㅋ펀치!
대리님도 펀치?
↓모리셔스브라운 메뉴
나는 가장 기본인 모리셔스 브라운 밀크티를 주문했다.
<대리님의 작품세계>
디자인팀 직원 찍어주는 즁
드디어 나온 나의 버블티!!!♡
모리셔스브라운 밀크티는 4300원인데 진짜 가성비 짱이당..!!!!!
이 버블티는 시럽이 흑설탕이다. 뭔가 조청? 맛이 난다.
그리고 보통 저 상태면 섞어먹기 마련인데 섞지말고 그냥 먹으라고 적혀있다.
모리셔스브라운 밀크티가 특별한 이유는 밑에는 따뜻하고 위에는 시원한 음료다.
짱 신기하당..
같이 먹은 주임님과 대리님도 먹어본 버블티 중에 젤 맛있다고 했다.
아 1일1모리셔스 하고싶다...!!!!!!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