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소한 먹방 공유
신당동 즉석떡볶이 아이러브 떡볶이 저녁방문후기
뮹뮹욤욤
2019. 10. 22. 13:15
오랜만에 신당동떡볶이가 생각이 나서 신당동으로 출발!!
맨날 낮에만 가다가 몇년만에 저녁에 갔더니.. ..세상에마상에.. 사람이 너무 많아버림;;
심지어 주차자리도 없어서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 대충 하고 드감;;
저녁에 사람이 더 많구나..!!!
신당동은 마복림 파 vs 아이러브 파로 나뉘는데 마복림할머니네는 며느리네, 둘째아들네, 첫째아들네..
누구한테 가야할지 고민되니까 그냥 아이러브로 가는걸로!!!
네.. 사람이 이렇게 많았답니다..
다른 쪽엔 더 많아서 사진 찍을 수가 없었다..
2인세트에 오뎅사리와 음료수를 추가했다.
음료수는 캔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그냥 컵에 나와서 탄산이 좀 빠졌을 수도 있음.. 참고하세욤
드디어 나온 아이러브 떡볶이!!!
언능 끓여주세요 먹구 싶다구욧!!!
캬아..
이때 먹어도 상관없지만 더 쫄여야 맛있거등여,,
달걀사리도 추가! 달걀치고는 좀 비싼 감이 있지만 국물 낭낭하게 뿌려먹어야하니까요,,
오뎅사리까지 추가했더니 배불러서 볶음밥 먹겠다는 의지는 사라진지 오래..
낮보다 밤에 사람이 더 많은 아이러브 떡볶이.. 차 없이 가는게 더 나을지도.. (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