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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에 강한 내돈내산 후기들
오랜만에 카레가 먹고 싶어서 집에서 요리해봄!! 내가 기억하려고 적는 레시피 고고! 이 골든커리와 함께라면 요리 고자도 백종원이 될 수 있어요~~~ 아님 말고.. 머쓱코쓱 열어보면 4조각씩 2팩으로 나뉘어 있는데 4조각이 6인분인가 봄 난 4조각 넣었는데..^^ 일본인들이 양 적은 걸로^^ 우리는 다이어터니까,, (?) 고기는 닭가슴살로! 이 닭가슴살 남친 추천받아 산 건데 세상 맛있음 ㅠㅠ 그런데도 다이어트를 못하고 있지 후후^^ 양송이버섯과 당근 야채들을 먹기 좋게 썰어준다. 감자 너무 딱딱해서 남친이 썰어줬당^^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넣은 후 카라멜라이징 해준다. 카라멜라이징이라고 하면 양파가 갈색이 될 때까지 볶볶 해주는 것! 닭가슴살과 감자를 넣고 볶볶!! 조림요리를 할 땐 당근이 너무 물러터지..
전시 후기를 쓰기 앞서 근처에서 밥 먹을 곳이 고민된다면! 2020/05/17 - [안소소한 먹방 공유] - 여의도 평 좋은 맛집 카레오 방문후기 요즘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꽤 많은데 그중 하나가 전시 보는 일! 남자친구 센스 덕에 또 좋은 전시를 보고 왔다 ㅎㅎ 둘 다 63 빌딩 처음 가봐서 ㅋㅋㅋㅋ1층에서 입구 헤맨 건 안 비밀^^.. 우리가 본 전시 팀보타63은 인간과 가장 밀접한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이다. 들어가면서 처음 나온 곳은 이렇게 숲이 우거진 공간인데 뭔가 아바타? 그런 자연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속 촬영장에 내가 와있는 거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정글 느낌도 있어서 두렵기도 하고? 되게 신기한 기분이 들었다. 전시만으로도 이런 기분이 드는데 진짜 정글에 ..
가끔 그런 날이 있다. 뜨끈뜨끈하게 국물을 들이키고 싶은 날... (?) 뭐래..,,, ㅎㅎㅋㅋ 정보 공유도 하고 내가 기억하기 위해 작성하는 부대찌개 만드는 법! 시작해~~~봅시다! (이거 알면 최소 20후반) 부대찌개에 들어갈 재료들을 썰어준다. 대충 후다닥 만들어 먹는 거라 많이 생략하고 햄과 두부 양파 ,,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준비해봄^^ 며느리한테도 안 알려줄 양념장도 만들어 본다. 고추장 반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설탕 반스푼 진간장 1스푼 후추 조금 **젤 중요 (사골 국물 필요해용~~) 마트에서 사골 국물을 꼭 준비해둔다. 김치까지 넣고 예쁘게 담아 준 후~~ 사골 육수 넣고 양념장 넣고 팔팔 끓이면 완성! 엄청 쉽고 간단하지 않나요~~~ 중간에 짜다 싶으면 물을 조금 추가..
주말에 비가 엄청 오고 지하철이랑 버스타기가 너무너무 귀찮아서 타다를 이용해봤다. 타다에 대해 들어보긴 했지만 실제로 이용한건 처음,,,, 옛날에 ㅋㅋㅋ 서울 시내에서 타다 차량을 보고 저차가 자꾸 우리차 따라온다고 했었는데 다 똑같이 생긴 타다 차량을 여기저기에서 본거였다 ^^;; 머쓱코쓱 먼저 타다 어플을 깔고 신용카드를 등록 후 근처에 있는 타다 차량을 기다렸다. 비가 와서 그런지 확실히 차가 안 잡혔음 ㅠㅠ 포기하고 카카오 택시를 부르니마니 하는데 얼떨결에 잡혀서 탔다. 일반 택시는 정차 중에도 계속 돈이 올라가는데 타다는 거리만 측정한다고 그랬나? 그래서 막힐 때는 타다 비용이 더 합리적이라고 한다. 분당에서 서울까지 3만원정도 나왔다. 종종 택시 타면 택시 기사님이 말 거시는 경우도 있고 택시..
6/1 두번째 방문 이야기 사실 토요일이 오기 전까지 엄청 긴장했다.. 왜냐면..!! 대망의 스크류(잇몸에 나사박기) 식립하는 날이였기 때문이다. 월요일부터 지인들에게 징징거림.. 나 어쩌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모넘모 무섭.. 인터넷에다가 스크류 식립, 스크류 식립 통증, 파워체인(스크류를 이용해서 고무줄 거는 방법..) 등등 온갖 단어들이란 단어들은 다 찾아봐서 나는 이미 랜선 치과의사가 되어있었다... ㅎㅎ;; 지난 번에 젤 강해야 할 어금니가 흔들리길래.. 토요일에 가서 선생님에게 문의했다. 쓰앵님.. 제 이가 흔들려요.. 스크류 식립해서 땡겼다가 제 이빨 다 빠지면 어떡하져..? 진료 받으러 가기 전 엑스레이 촬영도 하고 선생님이 이를 몇 번 보시더니 이 정도로 빠지지 않으니 걱정말라..
인생 2회차 .. 시작..; 재교정을 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때 광양 중마동 어느 치과에서 교정을 했다. 그 당시 500 넘게 주고 했었는데.. 잘 된 줄로만 알았다. 문제는 커가면서 유난히도 작은 이가 계속 흔들렸고 엑스레이를 찍어보니 그게 유치 (애기 때 나는 이빨=커서는 꼭 빠져야 함)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돌팔이 같은 원장넘이 ㅡㅡ 유치를 뽑고 진행했어야 하는데 우리한테 아무런 언질도 없이 지 멋대로 해놔서 재교정을 하거나 임플란트를 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정말 짜증나고 화나는 상황.. ;;;; 그런 넘도 의사라고 진료보고 있나보다; 찾아가서 보상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인데 교정 받던 때에 의사가 2번 정도 바뀜;; 흔들리긴 하지만 잘 버티고 있었기에 계속 그대로 뒀었는데 요즘따라 그..